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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

씨와 추수 씨와 추수 따스한 햇살을 받아 얼어붙은 땅이 녹아 파릇하게 싹들이 솟아나면 농부는 때가 되어 밭을 갈고 씨를 뿌려 가을 추수 때의 즐거움을 생각하며 밤낮없이 밭에 나가 씨를 뿌려야 씨에서 싹이 솟아나고 잘 자라나서 풍성한 과일과 채소들을 생산해 낼 수가 있어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어렵고 힘들어도 추수의 기쁨을 생각하여 땀을 흘려도 즐겁기만 합니다. .씨를 뿌리는 자가 씨 뿌리는 시기를 놓쳐 늦어지면 수확의 기쁨보다 모두가 씨를 뿌린 결과에 따라 풍성하게 수확을 하는데 거둘 수 있는 열매들이 없으면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며 자신의 개 흐름에 한탄이 나옵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자라나 채소들을 수확을 하고 열매들이 익어서 거두어들이는 때가 지나면 겨울채비를 위해 배추와 무씨를 뿌리고 땅이 얼어붙고 모든 만물들.. 더보기
[부모님 은혜] 그냥 건강하게 즐겁게 사세요. [부모님 은혜] 그냥 건강하게 즐겁게 사세요. 어버이 날 낳으시고 기르셨으니 어버이 은혜가 태산보다 높고 깊은 하늘이라 하겠습니다. 누군들 어버이 자식이 아니며 산천초목의 새싹들이 자라나는 것이 버텨주는 어버이 같은 나무가 있어 잎이 솟아나고 열매가 달린다는 생각에 갚아도 갚을 길이 없는 어버이은혜 날마다 감사합니다. 자식들이 자라 살만하면 어버이는 떠나가시게 되어 그 은혜가 내리는 빗방울 소리 같아 비오는 날에는 부모님의 은혜가 더 간절하고 산과 들이 슬퍼 통곡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모님이 그냥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살아 주시길 간절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주시고 이별도 주셨다는 생각에 생로병사나 부귀영화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인간들은 이별의 고통을 겪으며 살아야 되는 이유가 무엇이며 인간의 .. 더보기
"정론직필의 올바른 정도의 길은 무엇인가?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올바른 뜻은 무엇인가? 밭에 나가 자라는 나무나 열매들을 보면 정론직필이라는 뜻을 깨달아 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늘이 내려주시는 대로 해의 기운을 받아가며 거짓 없이 누구의 구애됨 없이 솔직하게 자라고 열매를 맺고 이치에 어긋나지 않고 자라는 모습이 세상에서 말하는 정론직필 올바른 논리와 곧은 글을 알려서 거짓 없이 편파적이지 않은 올바르게 자라는 열매들처럼 유자는 파란 색깔을 띠다가 노랗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방울토마토도 파란 색깔에서 빨갛게 익어 가는 것을 바라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올바르게 저울질하는 공정한 판사처럼 높은 위치나 권력 앞에 있는 사람들도 어느 시간 어느 위치에 놓이게 되더라도 기울지 않은 공정한 신문 정확한 방송이 되어야겠다는.. 더보기
살리려는 사람과 삶을 끝내려는 사람 살리려는 사람과 삶을 끝내려는 사람 사람은 어머니 배속에서 귀하게 자라나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값지고 사람의 가치를 세우며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스스로를 다 할 때까지 자신과 남을 배려하며 사랑하며 살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태어난 소중함보다 빈부의 격차가 심한 세상에 먹고 살기 위해 뛰어 다니다 보니 살아가는 세상은 그리 녹녹치 못하고 좌절하고 태어난 것을 후회하게 되고 부모와 사회를 한탄하며 막다른 골목의 자살을 하게 된다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에 매년 서울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태어났으니 아무리 힘들어도 그럭저럭 살아 볼 것이지 아직도 남아 있는 생명을 멈추게 한다는 것은 인간의 도리도 아니지만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값진 것을 먹고 호화스러운 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