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은혜] 그냥 건강하게 즐겁게 사세요.
어버이 날 낳으시고 기르셨으니 어버이 은혜가 태산보다 높고 깊은 하늘이라 하겠습니다. 누군들 어버이 자식이 아니며 산천초목의 새싹들이 자라나는 것이 버텨주는 어버이 같은 나무가 있어 잎이 솟아나고 열매가 달린다는 생각에 갚아도 갚을 길이 없는 어버이은혜 날마다 감사합니다.
자식들이 자라 살만하면 어버이는 떠나가시게 되어 그 은혜가 내리는 빗방울 소리 같아 비오는 날에는 부모님의 은혜가 더 간절하고 산과 들이 슬퍼 통곡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모님이 그냥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살아 주시길 간절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주시고 이별도 주셨다는 생각에 생로병사나 부귀영화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인간들은 이별의 고통을 겪으며 살아야 되는 이유가 무엇이며 인간의 생명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다는 생각에 살아가는 것이 보장되어 있지 못하고 고정시키지 못하는 부모님과의 이별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태어나서 헤어지는 슬픔의 연속을 인간의 한계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한탄할 것이 아니라 그동안 살아 온대로 부유하면 부유한대로 가난하면 가난한대로 없다고 괴롭거나 무리하지 말고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대로 그냥 건강하게 즐겁게 오랜 세월 부모님 얼굴 뵙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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