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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겨울에는 따뜻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사람 마음 안에는 포근한 사랑이 들어있다는 생각입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워지니 곁에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주고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이 우리주변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추울 때 일수록 같이 사랑을 나누는 여인들처럼 세상살이는

서로가 건네주는 마음에서 사랑이 시작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훈훈한 사랑을 느낀다는 생각에 겨울은 왠지 허전하고 쓸쓸합니다.

 

 

 

 

겨울에 생각나는 것은 고향에 부모님이라 생각이며 먼저 떠나가신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추운 겨울에 더 그립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부모님은 갖은 고생하시고 오늘처럼 좋은 세상을 누려 보지 못하고

 

가셨다는 생각이며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오늘을 누리고 살아가면서

나이 들어 보살펴 드리고 정성을 다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되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 것은 겨울이 되어 움 추려드니 어머님이 생각납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어어 받아 그 변치 않고 흔들림이 없는 사랑을

세상 살아가면서 또한 나누고 행한다면 누구의 마음속에라도 이 겨울이

춥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겨울은 텅비어 있고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을 것 같지만 오직 채울 수 있는 것은

베풀어 나누어 주는 사랑에서 인간들의 마음을 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겨울에 필요한 사랑을 서로가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