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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추수하여 삼시세끼를 살아가는 이유

추수하여 삼시세끼를 살아가는 이유

 

 

사람들은 매일같이 빵이나 쌀밥으로 삼시세끼를 이어갑니다.

날마다 먹는 밥이나 빵이기에 당연하게 먹는 것으로 매일 같이 먹는 양식이

어떻게 만들어 식탁에 오르는가를 모른 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식탁에 오르는 채소나 쌀 한 톨을 위해 하늘에서는 태양이 비추고

이슬을 내려주시며 공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봄. 여름을 걸쳐 가을이 되어

추수하여 곳간을 채우고 한 해 동안 먹고 마신다는 생각입니다

 

 

 

 

만물이 자라고 열매를 거두어 먹고 사는 즐거움이 인간의 한계와

능력이 아니라 하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늘의 고마움을 모르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식사를 하는 것은

 

 

 

 

하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놀라운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밥을 먹고 채소를 섭취하고 물고기를 먹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고

살아가고 살아간다는 사실이 놀랍도록 고마워 할 부분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