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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사과나무와 아들나무의 열매

사과나무와 아들나무의 열매

 

 

작년에 사과밭에서 다 익은 사과를 수확하는 일을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붉고 맛있는 사과가 넘쳐 나는 것 같지만 사과밭에서

일을 해보니 전부다 좋은 사과는 많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크기가 적은사과 상처가 난 사과 다닥다닥 붙어있어

잘 자라지 못한 사과 사과를 따고 골라내면서 생각하기를 자라는

아이들도 좋은 열매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 부모님들의 수고가

 

 

 

 

얼마나 마음 조이며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 생각하며

상처내지 않으려고 튼튼한 나무와 과일을 만들려고 날마다 자식을 지켜

보았다는 생각에 과일을 키우는 농부나 부모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래서 하늘보다 바다보다 깊고 넓은

것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진정한 부모님의 마음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