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떨어진 씨
꿈같은 이야기는 언제나 미래적이지만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식탁에서 참외를 먹다가 입안에 끼여 있던 참외 씨 하나가
옥상에서 땅으로 뱉었는데 마침 참외 씨가 떨어진 곳이 옥토 밭이라
다음해에 씨가 자라 참외 열렸다는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하늘에 태양을 가리켜 하나님이라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하늘에서 비한방울 안 내리고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면 땅에 살아가는 우리는 소망이 없다는 것이며
모든 만물은 뜨거운 태양에 말라 죽는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쳐옵니다
하늘에서 씨를 하나 떨어트렸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움직이고
만물들이 고대하며 죽음의 연장선에서 고통 받는 우리들을 위해 생명의
말씀의 씨를 떨어트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눈물 고통 사망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워하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심어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씨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아가는
똑같은 열매가 되기를 바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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