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가라지와 기생뿌리

가라지와 기생뿌리

 

 

들판이나 밭에 무성한 강아지풀을 가라지라고 합니다.

밭농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일반채소보다 자라는 속도가 빨라

단단한 뿌리를 내리며 성장하고 많은 씨앗을 퍼트려 밭농사에

방해를 주며 이름 모를 잡풀들도 가라지와 비슷해 번식이 강합니다 

 

 

 

 

 

밭이 가물었다가 요즘처럼 장마 비에는 속수무책으로 자라나

농작물이 자라는 속도와 못된 가라지가 자라는 속도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자연은 평등하게 비와 바람을 주지만 가라지가 남의 것을

빼앗아 먹고 있다는 생각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나 종교에서도

 

 

 

 

 

착한일 보다도 자칫 잘못하면 가라지처럼 헛된 욕심과 타인에게

방해가 되고 거짓을 만드는 악한 행동으로  가라지같은 악의 무리가 많아 

뽑아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제 밭에 좋은 씨를 뿌렸는데 마귀가 밤에 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마귀의 자식이라

 했습니다. 밭에 나가보면 좋은 씨를 뿌려서난 것보다 뿌리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생겨났는지 못된 가라지가 넘쳐납니다 종교세상에 예수님께서

뿌리신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자라나면 천국자식이지만 가라지

 

마귀의 씨로 자라면 가라지가 되어 추수 때에 천국곳간에

들어가지 못하고 불사르게 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