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휴(休) 제천명소 의림지 소나무
100년 세월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천 의림지를
지켜온 소나무가 이제는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 아직도 찾아 주는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는 고사 소나무가 되어
누군가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사람과 똑
같다는 생각에 숙연해 집니다.
'우리나라 아름다운 경치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1) | 2017.11.15 |
---|---|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 터널 (1) | 2017.11.11 |
8월의 남원 광한루 (1) | 2017.08.30 |
8월의 지리산 화엄사 전경 (1) | 2017.08.13 |
매서운 추위의 겨울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 (5) | 2017.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