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현충사 은행나무 터널
우리가 살아온 세상이 터널을 통과했다는 생각을 했으며
아산현충사 길목에 펼쳐진 노랗게 떨어져 내린 은행나무 터널이 지루했던
세상을 새로운 세상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생각입니다
열심히 살아왔기에 임금들이 황궁에서 입던 곤룡포
노란 황금을 서민들을 위해 하늘에서 노랗게 깔아 놓았다는 생각에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공기와 바람이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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