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정원은 어디인가?
사람들은 말합니다. 천국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행복하고 즐거우면 그곳이 천국이라 합니다.
그래서인지 살다가 죽을 때가 되면 죽기를 싫어합니다
사실은 죽기가 싫을 정도로 아름다운 세상이나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이 지금까지 살아온 세상이 얼마나 아픔과 슬픔이
연속이었으면 죽으면 고통이 없는 하늘나라를 소망하겠습니까?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겨울에는 세상이 하얀눈으로
태어나고 우리가 깨닫지 못해서 그렇지 이미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자연 속에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면 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사람은 하나님과 마귀의 세상에 살고 있는데 어느 쪽에서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자라나면 하나님
자녀로 당연히 지금 살아가는 세상도 천국이 될 것이고 거짓말
잘하고 사망의 권세를 가진 마귀의 자녀가 되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죽음이 따르고 고통이 연속이고 겉으로는 아름답고
행복할지 모르지만 아픔 속에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천국의 정원에 살아 간다면
분명 하나님 손길에 살아 간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씨
하나님의 바라는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으로 바꾸어져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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