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소원성취의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

소원성취의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

 

 

사람이 색연필로 자기가 살고 싶은 집을 그리고 자기가

설계한 집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합니다.

돈이 많으면 그럴 수가 있다고 생각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그림 같은 집에 사는 것이

행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느 유명강사께서 말하기를

누구나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기를 바라지만

 

 

 

 

보기에는 살고 싶은 집 아름답게 보여도 우리에게

뒤따르는 것이 눈물고통 죽음이 압박해 온다는 사실에 인간은 살아가는

동안 쩔쩔매고 당황하며 쫓기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새해가 다시 찾아오면 하늘을 향해 소원을 빌어 봅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밥해먹고 생활하는 초원위의 그림 같은 집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의 쉼터의 그림 같은 집을 소원해 보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