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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사람의 교만과 욕심은 패가망신(敗家亡身)

사람의 교만과 욕심은 하늘이 용서치 않습니다.

 

 

이런 방자한 놈을 봤나 태도가 무례하고 건방져

주인이 종에게 호통을 치는 말입니다 종은 주인의 뜻이나 명령에

따라 움직이며 주인을 위해 충성을 다해야합니다

 

거대한 그룹회사원은  회사를 이끌고 가는 오너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는데 주인의 목적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행동하면 방자한 종과 같습니다.

 

 

 

 

주인이 말을 타고 가면서 말(馬)이 느려지면 회초리로

말을 격려하고 바른 길로 인도해 줍니다. 말이 끄는 수레를 타고 

임금님이 행차를 하는데 많은 백성들이 엎드려 절을

 

 

하며 임금을 칭송합니다. 수레를 끄는 말을 생각합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자기를 위해서 절을 한다고 착각하고 교만해져

잘 난체 하고 뽐내며 방자한 행동을 합니다.

 

 

 

 

임금은 수레를 끄는 말을 마구간에 보내 다시 채찍질하고

길들이라 명령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가르치고 먹여주고

옷 입혀 재워주는  은혜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사람의 욕심과 교만은 하늘을 찌를듯하여 성서에도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과 등등하고자 하늘을 닿게 쌓아 올리지만

하나님께서 방자한 꼴을 두고 보지 아니하셔서 결국

패가망신(敗家亡身)으로 무너지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