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사랑하라
사랑하고 배신하고 우리 사회에서 밥 먹듯 하는 것이 사랑의 모습입니다 성경에는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고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지만 우리는 사랑을 형식적이고 대가를 얻으려 하며 심지어 남녀의 결혼도 사랑에서 재산과 어느직장을 다니는지 확인하고 나서야 결혼을 결정하는 버릇은 진정한 사랑일까? 모순일까 생각해 봅니다
진정한 사랑이 이 세상에 존재 하겠느냐고 질문할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사건이 사랑이라고 말한다면 부모님의 대가성 없는 사랑이 사랑의 정도에 가까우며 죽기까지 사랑한다면서 나중에는 헤어지고 싸우는 결과는 사랑의 방법인가 생각해 봅니다
온몸으로 사랑하라 고슴도치가 새끼를 껴않아도 아프지 않으며 사랑은 느낌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자신의 온몸을 다해 희생하신 이순신장군처럼 자기는 없는 것이고 나라와 사회와 가정에 꼭 필요한 존재 기족은 물론 국민들이 통곡하며 아까워하는 온몸을 다해 어디에도 충성하는 자세가 진정한 사랑이며 온몸을 다해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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