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과 과수농가
강한태풍으로 가로수가 뽑히고 수확기를 앞두고 과일들이 폭풍바람으로 떨어져 내리면 과일 농가의 마음은 어떠하며 농산물 가격이 올라 폭염과 가뭄으로 채소와 과일의 부족으로 서민들이 더 어려움을 겪는다는 생각에 하늘이 도와야 생활이 편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날 들녘에는 가마솥더위에도 알알이 과일들이 익어가고 논에는 벼들이 알이 들어차 고개를 숙이고 있으며 더위에 지쳐가는 사람들과는 달리 가뭄을 견디기 위해 뿌리를 잘 내려서 그런지 매서운 날씨에도 붉게 익어가는 과일들이 강한 의지력이 있다는 믿음입니다.
태풍솔릭으로 우리나라 경제손실은 엄청나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태풍솔릭이 약해져 큰 피해가 없어야 과수농가나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하여 추수 때가 되어 풍년수확의 기쁨을 농부들이 누려야 우리국민 모두가 마음 놓고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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