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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우리나라 광복절을 노래하라.

 아름다운 삼천리강산 광복절을 노래하라.

 

우리나라는 1910년 8월28일 일본에 국민의 자유를 박탈당했습니다. 우리의 선조들께서는 잃어버린 주권을 다시 찾기 위해 죽기 살기로 무장투쟁을 전개하며  1919년 3월1일 서울의 탑골공원에서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으며 전국 방방곡곡으로 만세운동이 확산되자 일본은 평화적인 만세를 운동을 저지하기 위해 총칼로 무자비하게 진압하였으며 독립운동의 근거지를 해외로 옮긴 선조들께서는 중국 상하이에 임시정부를 세우고  광복군을 조직하였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1945년 8월15일 일본이 연합군에게 항복하여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았으며 우리나라에는 미군과 소련이 들어오게 되고 38도의 경계로 국토가 분단되는 역사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아픔의 시련 속에 1948년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여 새로운 번영이 기틀을 다시 만들게 되었습니다.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1945년 8월15일 일본에서 벗어나 독립한 날과 1948년 8월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될 날을 축하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우리나라의 4대국경일의 하나로 1949년에 제정되었으며 독립기념관에서 전국적으로 축하행사를 펼쳐지며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아 다시는 주권을 빼앗기고 아픔의 시련을 겪으면 절대 안 되겠습니다.

 

흙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