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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개천절의 정의

개천절이 정의

 

개천절의 정의는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개천이란 본디 환웅이 처음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에 내려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키며 이 사건을 기념하되 단군이 나라를 세웠다고 전해지는 기원전 2333년 10월3일을  정해 개천절이라 한 것입니다.

 

 

개천은 하늘에서 막혔던 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으며 환웅은 환인의 아들로 환인은 단군신화에 나오는 천재(天帝) 천제는 하나님을 뜻하며 환웅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홍익인간. 인간들의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왔으며 단군은 환웅의 아들로 환웅은 질병. 생명. 형벌, 선악 등 360개의 일들을 맡아 인간세상을 다스렸습니다.

 

 

어느 날 호랑이와 곰이 찾아와 인간이 되게 해 달라 하여 쑥 한 자루와 마늘 20쪽을 주어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된다하였으며 호랑이는 식탐이 많아 그런지 참지 못하고 동굴을 뛰나가 사람이 되지못하고 곰은 참아내어 곰은 여자가 되어 아기를 낳기를 원하여 신단수 아래서 잠시 환웅이 인간으로 변해 웅녀와 혼인했으며 낳은 아들이 단군이며 단군신화에 나오는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