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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현실(現實)의 역지사지(易地思之)

현실(現實)의 역지사지(易地思之)

 

역지사지(易地思之)는 맹자에 나오는 한자성어입니다. 처지를 바꾸어 남을 먼저 생각하자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남에게 먼저 배려하기보다는 자신이 먼저라는 생각을 하고 행동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사회질서가 완만하게 유지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는 누구나 겪어보았던 어려웠던 시절을 돌아보고 남의 고통과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가 만들어 진다면 빈부의 차이가 줄어들고 자기만 잘살겠다는 욕심이 없어지고 조금씩 나누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 질수 있는 것이 역지사지의 참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정치하시는 분들이나 지휘가 높은 분들이 먼저 역지사지를 행동으로 높은 자세에서 낮은 자세를 생각하는 자세가 아름다운 사회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