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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가볼만한 곳 교황님께서 다녀간 "천주교 해미성지"

서산에 가볼만한 곳  교황님께서 다녀간 "천주교 해미성지"

 

서산에 가볼만한 곳 교황님께서 다녀간 천주교 해미성지는 우리나라 역사의 아픔 흔적이 남아 있는 성지로서 천주교는 천주를 믿는 종교의 뜻으로 카톨릭을 이르는 말이며 우리나라 약 200년 전 조선후기 전래되어 초기에는 서학이라는 학문으로 일종이 연구되었으나 후에 종교화 되면서 천주교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조선후기 실학자  다산정약용도 당시 천주교의 교인으로 해미음성에 10일간 귀향을 왔으며 1790년 정조 때부터 시작된 천주교 박해는  병인양요 1866 홍선대원군의 천주교 학살탄압에  대항해서 강화도 침범한 사건 대원군 아버지 묘를 도굴 사건 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겹쳐 교도들을 탄압이 극심해져 해미읍성에서 순교한 천주교인이 무려 1000명 이상이었다고 전해집니다.

 

 

해미음성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거어서 5분 거리 천주교 해미읍성성지 여숫골이 있으며 천주교 교황께서도 다녀간바 있으며 누구나 이곳 성지를 순례하면서 당시의 참혹했던 순간들을 현장을 볼 수 가 있으며 당시의 천주님을 믿다가 순교한 정의로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아래 사진과 같이 깊은 웅덩이로  널빤지 같이 긴 돌다리위에 양쪽에서 들어 교인을 돌 위에 매치다가 다 죽었다 생각되면 깊은 웅덩이에 던져서 죽이는 학살을 자행했다는 느낌이며 아래 순교 자리개 돌은 해미읍성 서문 밖 수구위에 놓여있던 돌다리로서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을 자리개질로 처형했던 사형도구로 쓰여졌으며 그동안 서문밖에 보존 중이었으나 도로개설로 인하여 생매장 순교성지 여숫골로 이전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