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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양귀비 꽃의 진실

양귀비 꽃의 진실.

꽃마다 향기가 있고 꽃마다 독성이 있어 아름답기로 이름난 양귀비는 이름난 만큼이나 요염하여 중국의 당나라 현종의 황후였던 최고의 미인 양귀비를 빗대어 지어진 이름이 양귀비이며 양귀비의 아름다움의 꽃 속에는 독성도 숨어 있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에도 올바름이 있고 거짓이 숨어 있다는 것을 꽃이 말해주고 있기에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속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양귀비는 우리나라에서는 재배하면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은 양귀비의 덜익은 열매를 상처를 내어 즙을 모아  말려서 담배에 말아 피우며 아편이 만들어져 정신이 몽롱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사회가 문란해지고 혼탁해져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갈수가 없기에 재배조차도 금지하고 있는 것이며 작금의 시대에 신문이나 방송에서 마약성분이 검출되었다 아니 되었다 하는 말들도 우리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꽃에서 마약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꽃에서 나오는 독성보다 더 악랄하고 나쁜 것은 거짓말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는 꽃을 좋아하고 꽃이 피어있는 세상은 행복합니다. 그러나 행복을 파괴하는 것이 꽃 속에서 나오는 마약이라는 사실에 아름다운 꽃 속에 왜 독성을 숨겨 놓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붉은 장미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로 몸을 치장하고 양귀비도 벌레들로부터 벗어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독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천지가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사람들 마음에도 웃음꽃이 피어나 꽃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꽃은 착한 마음을 소유하고 남을 위해 피어나며 향기를 내어 사람들의 강퍅한 마음을 녹여준다는 생각에 천지간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주고 있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다스리시는 만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피어나는 꽃들이 너무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