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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길 12 선" 무지개 빛깔 보훈 둘레길(대전현충원)

 

"걷고 싶은 길 12선" 무지개 빛깔 보훈 둘레길(대전현충원)

청춘(靑春)은 새싹이 돋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스무 살 안팎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입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국군장병들이 청춘이었습니다. 우리는 못다 핀 꽃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껏 꽃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이슬처럼 사라졌다고 안타까워하며 조기를 게양하며 나라를 위해 숨진 국군장병과 순국선열들을 추모합니다.

6월에 피는 붉은 장미를 보면 나라를 위해 싸우다 피 흘러 숨져간 청춘들이 떠오르며 이제 피려는 붉은 장미의 꽃 봉오리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6월 6일 현충일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6월이 되니 현충원에도 봄이 찾아오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습니다. 무지개 빛깔 보훈 둘레길(대전현충원) 에도 봄이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현충원 묘역을 둘러싸여 있는 오솔길은 계절따라 아름다운 숲으로 바뀌어져 걷고 싶은 길 12선으로 걸으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떠올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체험하는 오솔길로 우거진 소나무 숲 대나무 숲 맑은 공기에 불어주는 산들바람은 우리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위에 사진들은 걷고 싶은 길 12선 무지개 빛깔 보훈 둘레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