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푸성귀가 자라는 6월 현재 채소 밭.

온갖 푸성귀가 자라는 6월 현재 채소밭

밭에 나가보면 된장찌개 넣어 끓여 드시면 영양만점 호박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도라지는 비가 오지 않아 잎이 마르고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오이는 넝쿨을 뻗어가며 자라고 있지만 비 소식이 없어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고추는 무더위를 잘 견디기에 아직은 쌩쌩하게 작은 고추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호박은 아주 귀엽게 잘 자라고 있는 것은 농부가 거름을 많이 주었기 때문입니다.

상추는 밥상에 필요한 채소입니다. 상추는 물만 잘 주어도 잘 자라는 것이 상추가 없으면 삼겹살을 어떻게 먹을까 걱정입니다.

비가 오지 않아 농작물 피해가 많지만 마늘농사 양파농사가 잘되야 반찬 걱정 없습니다 

6월 현재 채소밭 이야기입니다.

감자는 아직은 상태가 좋습니다

땅콩은 노란 꽃이 피기 시작하면 흙은 더 씌우기를 해야 할 때입니다.

옥수수는 키가 컸으니 머지않아 옥수수가 열릴 것입니다.

검은 보리베기도 끝내고 타작만 남아 있습니다.

고구마도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여 잎사귀가 무성해졌습니다

참께도 조금 있으면 벌 나비 날아와 꽃을 피우고 참기름 냄새로 진동을 할 것입니다.

우리 식탁에 필요한 푸성귀 6월 현재 채소밭 이야기입니다.

우리 몸에 고기 먹은 것과 같이 영양이 풍부하다는  콩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연한 콩잎으로 깻잎처럼 나물도 해서 드시고 소금이나 간장에 담가서 드시기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