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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꽃길" 인생은 꽃길만 걸을 수는 없습니다.

"꽃길" 인생은 꽃길만 걸을 수는 없습니다.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거울은 꽃이 제일 예쁘다 대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보기에 좋다고 만족 하셨지만 생각해 보면 꽃은 너무나 예쁘다 보니 빼놓고 계산을 하셨다는 생각입니다.

인기리에 방송되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가 오늘날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동감을 많이 받는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누구나 꽃길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꽃길만 걸어 갈 수는 없고 더러는 가시밭길이 놓여 있다는 사실이며 인생살이가 향기 있고 화려한 꽃길 만은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꽃 한 송이를 전하는 마음은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평생을 함께 같이 살아갈 수가 있으며 꽃은 인생살이에 마음을 치유하는데 무엇보다 꽃이 좋다는 생각이며 인생들의 마음에 어렵고 아프고 슬픈 일들을 을 것을 생각해서 꽃으로 위로 받기 위해 하나님께서 별도로 꽃밭에 꽃을 기르고 계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생각해 보면 악한 사람도 꽃밭에서 꽃을 가꾸며 살아간다면 사람의 마음이 누구나 깨끗한 꽃과 같이 만들어 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향기 있고 화려하면서 꽃을 보며 심성이 착해지기 때문에 사람 곁에 꽃을 두셨으며 꽃을 들고 병문안을 가고 꽃을 들고 결혼식에 가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꽃은 아름다움을 화려함을 영화로움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보면 장원급제하면 머리에 꽂는 어사화가 영화로움을 상징하며 흔히들 경사스러운 날을 웃음이 넘치고 웃음꽃이 핀다 했습니다. 이제 고생은 끝나고 그 집안에 꽃이 피었다는 표현으로 꽃이 활짝 피었네 했습니다.

우리는 꽃 같은 시절이 누구나 있었습니다. 꽃은 젊음을 상징하며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 선조들도 꽃과 나무를 좋아해서 품계를 두었다는 사실입니다. 예로 속리산 소나무가 정이품 벼슬을 받았으며 소나무 대나무 연꽃 국화를 1품으로 여겼다는 사실이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을 싫어했으며 풍류를 즐기면 살아가는 것을 좋아해 산 좋고 물 좋은 곳을 찾아다니며 꽃과 함께 시와 노래를 좋아하고 깊은 산에 피어난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만들어 먹었으며 꽃으술도 담아 먹기도 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제비꽃이나 토끼풀로 반지를 만들어 끼고 놀던 어린 시절이 있었으며 봉숭아꽃으로 손톱을 물들이는 것은 오늘날에도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꽃은 우리 곁에 항상 있어 때로는 마음을 위로하고 때로는 기쁨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꽃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길이 꽃길만 걸을 수는 없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와도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앞으로 펼쳐질 꽃길을 떠올리며 열심히 사노라면 아름다운 꽃길을 걸을 수가 있다는 생각에 빠져 들지만 인생살이는 모진풍파를 견디며 피어나는 꽃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