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가볼 만한 여행지" 잠에서 깨어난 백제 공산성

공주에 가볼 만한 여행지" 잠에서 깨어난 백제 공산성 

옛날 아주 옛날 공주에는 중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강을 건너 다니기 위해

배와 배를 사이에 넣고 묶어서 널빤지를 깔아 배다리를 만들어 건너 다녔습니다.

잦은 홍수로 배다리가 물길에 쓸려 내려가자 철다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 이제는 공주에 들어가는 관문이 되었습니다. 

역사에도  정조의 행렬이 한강을 건너가기 위해 한강에 배와 배를 연결하고

널빤지를 깔아 많은 사람이 건너 다녔으며 오늘날은 한강에 많은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공주 관문이 되어 있는 금강철교를 지나면 눈앞에 보이는 것이 공산성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세계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공산성에 올라 공주시를 바라보면  사방이 탁 트여있고

앞으로는 금강물이 흐르고 앞에는 구도시와 왕릉이 눈앞에 펼쳐져 

아름답습니다.

공산성 역사를 둘러보면 역사 공부도 되고 맑은 공기에

한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에서 자연에 들어왔다는 느낌에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간다 하겠습니다.

그야말로 공산성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공주시는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이며 백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무령왕릉이나 박물관에 가면  살아있는 잠에서 깨어난 

백제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공주여행은 맛집이 많고 볼거리 많고 역사가 깊어

느릿하게 느긋하게 여행하며 즐거움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공산성을 둘러보는 곳마다 자세하게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어

안내판이 잘 설명하고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