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소나무는 선비의 절개이며 정신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소나무는 선비의 절개이며 정신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사육신이라면 우리국민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훈민정음에 앞장서던 집현전학자들 중에 수양대군이 단종을 쫓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이에 반대하여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무참하게 처형당한 

충신 중에 충신 들이었다. 이에 조선 전기의 문신인 성삼문 시조에는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 고 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 제 독야 청청하리라

이 시조의 뜻은 이몸이 죽어서 무엇이 될 것인가 하니

봉래산 가장 높은 봉우리에 우뚝 솟은 소나무가 되었다가 힌 눈이 온 누리에

가득 찼을 때 홀로 푸르고 푸르리라 는 것입니다.



시조에서도 나온 것처럼 성삼문이 단종을 향한 자신의 변함없는 

절개를 언제나 푸른 낙랑장송에 비유하여 노래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의 선조들은 

소나무를 사랑하고 소나무를 즐겨 그리고 소나무를 최고의 나무라고 생각하고 

소나무를 닮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소나무는 사시사철 변하지 않고 늘 푸른 상록수이기에 심한 눈보라  속에서도 잘견디며

 언제나 푸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 굳은 절개를 말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소나무는 우리 조상님들의 선비 정신인 꿋꿋함과 죽음에도 굴하지 않는

절개와 의지가 담겨있다 하겠습니다.




지나온 역사를 돌이켜 볼 때에 정말 가슴 아프고 권력과 명예를 차지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절개를 지키다가 죽어갔는데 이와 같이 비슷한 역사적인 사건들이

 성경에서도 찾아 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오직 변함없는 절개로 예수님 생명의 말씀을 전하다가 핍박당하고  죄없는 가운데

억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기도 하고 거꾸로 나무에 매달려 죽었습니다.

  


늘날 모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셨고 제자들도 피 흘려가며 

변치않는 굳은 절개를 지키며 예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죽기까지 따르고 전하려했으며

죽음에도 의지를 지켰기에 오늘날 모든 인류가  예수님 계명을 지키고 믿기만 하면

천국을 가질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6천 년간 역사해 오시면서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아담 범죄로 인하여 죄가 생겨났고  하나님과 의 관계가 끓어지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모든 인류를 죄를 갚아 주셨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갈 수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약속의 목자께서 

 예수님의 뜻을 이루고 계십니다. 모든 권한을 약속의 목자께 주셔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6천의 역사를 마무리 하고 계시는 것을 

계시록을 통해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재림 때인 오늘날은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으니 약속대로 오신 약속의 목자를 믿고 따라야 

모두가 소망하는 천국도 영생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클릭. 생명의 말씀.☞.http://cafe.daum.net/scj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