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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제8회 향수 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

" 축제" 제8회 향수 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

 ***향수 시인 정지용 시인 생가(옥천)***

 

 

꿈엔들 잊을 수 없는 실개천이 흐르고 황소 울음소리가 들리는

고향과 어머니를 그리워했던 정지용 시인이

어린 시절 동무들과 뛰어 놀던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포도와 복숭아

축제가 펼쳐집니다.

 

 

 

 

 

옥천을 끼고 금강이 흐르고 아기자기 한 산들 속에서

싱그러운 포도향기가 넘쳐나고 들판마다 복숭아 향기에 매혹되어

가는 길을 멈춰 세운다는 포도와 복숭아의 고장 옥천

향수의 제목처럼 고향이라는 것이 포도가 익어가고 복숭아꽃 피던

어릴 적 생각이 넘쳐나는 것이 복숭아리라.

 

 

 

 

 

 옥천은 물이 많고 맑아서 사람마다 마음들이 가족과 같아

지나가는 나그네들에게 궁색하지 않으며

들판마다 과일과 곡식들이 넘쳐나 그야말로 고향과

 어머니의 품안이라 하겠습니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고장 옥천에서 고향과 어머니 손길 같은

진한 향기의 포도와 복숭아로 보고 싶었던 어머니 그리고 옛날 우리조상들이

살아가시던 고향과 향수에 흠뻑 젖어 보시길 기대합니다.

 

 

 

 

옥천에 오시면 향수시인 정지용 생가를 찾아 주시고 바로 옆에는

고 육영수여사께서 살던 집도 관람하시고

대청 땜의 넉넉한 품안에 안기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