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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삼겹살에 소주 한잔 어떻습니까?

삼복더위 삼겹살에 소주 한잔 어떻습니까?

 

 

 

삼복더위 삼겹살에 소주 한잔 어떻습니까?

 

삼겹살에 소주가 잘 팔린다는 계절입니다

가족과 산으로 바다로 가기위해서 준비하는 음식이 제일먼저

삼겹살에 소주라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둘러앉아

불판에 구어 먹는 즐거움이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 좋은가 봅니다.

삼겹살에 소주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노랫말에도 술잔을 부디 치며 찬찬찬 하지 않습니까

찰랑거리게 부어 철철 넘치는 소주잔에 행복을 느끼며 만족합니다.

유리잔에 부디 치는 소리와 맑은 물소리가 같이 마시는

서로의 마음을 풀고 허심탄회 하게 즐겁게 마셔보자는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런 사심 없이 채워지는 술잔에 풍족함과 서로를 다독거려주고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는 순간 만큼은 아무리 떠들어도 서로를 이해하고

거짓이 없이 서로를 터 넣고 이야기 하고 마음껏 마신다는 것이

살아가는 방범 중에 하나가 아니겠는가. 생각했습니다.

정든 친구와 마셔도 좋고 사랑하는

여자와 마음에 있는 말을 나누며 마시는 것도 좋고

동무와 사랑하는 사람과 즐겁게 마시는 술이 어찌 즐겁지 아니하겠는가.

술을 같이 나누며 마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과

마음을 전달하고 감추어 놓은 것을 털어 놓을 수 있다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살아가는 삶의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왜. 무엇 때문에 소주를 마시는가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기가 적당한 곳은

깊은 산속에 불판을 들고 다닐 수는 없지만 깊은 계곡에 홀로앉아

흐르는 계곡물 소리 따라 가슴에 쌓아둔 하고 싶은 말들을

마음 것  해보고 고함지르고 소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어쩌면 깊은 산속에 흐르는 물들도 소주를 마시고 고함을 지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나무숲에 마음 것 울어대는 새들도

산속에 들어와 하고 싶은 말들을 마음 것 한다는 생각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니 사랑보다 진정한 우정보다 더 앞서 나가는 것이

배신과 좌절이며 심지어 살아남기 위해 다른 사람을 넘어뜨리고

살아나야 살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고 싶은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