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제갈공명의 삼고초려.
삼국지의 제갈공명 삼고초려
세상살이가 복잡한 구조를 만들며
무언가 배려하고 화합하는 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도
그러하지 못하고 대립된 모양을 보이면서도
세상은 그런대로 잘 굴러 가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치도 경제도 누군가는 열심히 해야 되겠지만
무언가 복잡한 뉴스를 접하면
정치에 입문하기에 앞서 깊은 산속에서 물소리 들으며
세상과 접촉을 끊고 살았던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이 생각나네요.
삼국지의 제갈공명 삼고초려
맑은 하늘은 맑고 넓기도 하지.
이 땅은 넓은 것 같아도 좁기가 꼭 바둑 판 같아.
세상은 마치 검은 돌과 힌 돌. 두 패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다는 생각이지.
성공하는 사람은 크게 뽐내고. 패하는 사람은 줄달음질치고
이와 중에 낮잠을 자는 이는 누군가.
산골짜기 낙엽을 밟으면 숲으로 들어갔다.
나무 가지에서 지저귀는 새 소리는 그지없이 맑았고
가까이에서 작은 폭포 소리가 들려 왔다.
푸른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고 바람도 없어 들은 고요했다.
삼고초려에 나오는 제갈공명이 살던 곳이
이러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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