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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게 피는 꽃은 연꽃이어라.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게 피는 꽃은 연꽃이다.

 

 

 

연꽃은 참으로 곱고 아름답게 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연꽃에서 흘러나오는 향기는 연꽃에서 우러나오는 진실 된 마음의 향기라는

생각을 하게 입니다 하지만

 

연꽃이 더욱더 아름다운 것은 더러운 진흙탕에서 살아도 변질되지 않고

대나무 같은 곧은 선비의 정신으로 부패와 거짓말과는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연꽃이나 연잎을 살펴보면 하늘을 향해 커다란

손을 벌려 내밀고 하늘의 것을 구하며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비와 공기를

받아먹고 살아가는 자세를 보여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세상에 누가 있어 그 넓은 연꽃 밭에  햇빛을 내리고 비를 주며 기르겠습니까

연꽃 밭에서 일하는 아낙네의 말이 떠오르네요

연꽃 밭에 올 때마다 하늘에서 알아서 길러 주시니 감사할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