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살아가는 방법과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 .
겨울나무들을 바라보면서 깨달을 수가 있는 것은
날씨가 매서운 추위인데도 벌거벗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무엇이 나무들의 잎들을 떨구어내고 왕성하고 화려했던 좋은 시절 다보내고
눈보라치는 엄동설한에 앙상한 나무 가지만
바람에 흔들거리고 있는 것인가 눈이 내려서 장독대 위에도 소복이 내렸다는
것은 동화 같은 옛날이야기가 되었고 오늘날에는 눈이 내리면
폭설로 이어지고 나무들마다 옷을 벗지 않은 나무들은
나무가 휘어지고 꺾여서 나무가 쓰러지기 때문에 나무들은 세상 욕심
미리 버리고 추운 겨울과 싸워 견디며 이기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겨울 나무을 바라보면서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하고 같다는 생각은
사람도 먹는 것이나 명예난 권력에 욕심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꺾어지고 무너져 내린다는 것은 만고에 진리라고 생각 합니다.
나무가 사람의 수명보다 길고 오래 살수가 있는 것은
자연의 흐름을 바로 깨달아 자연에 순응하고 더불어 살아가며
절대 욕심을 내지 않고 살아가기에 그 많은 세월을 견디며 굳건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 사람도 욕심을 버리고
자연에 순응하여 살아간다면 나무보다도 더 오래 살수가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나무가 사는 방법과 같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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