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추수감사절과 수장절 의미.

   추수감사절과 수장절 의미. 

 

 

 

봄에 씨를 뿌렸으니 거두어 들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우리의 조상님들이 그렇게 해왔기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뿌린 씨의 댓가가

가을이 되어 열매를 거두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가을이 되고 추수를 하여 조상님들께 감사의 예물로 드리는 것이

추석을 맞아 차례 상을 차려서 보답한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신앙인들은

추수감사절이 조상님들보다 하늘에 감사한다는 것이다.

 

 

 

 

 

조상님들께 감사한 것은 농사에 앞서 내려주신 자손이라는

명분에서 이어져 가는 감사의 표시이고 추수감사절은 하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열매들을 감사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하겠다.

 

 

그러나 사실은 하늘이 햇빛과 공기와 이슬과 바람을

내리시지 않는다면 가을이 되어도 열매를 거둘 수가 없는 것이기에

누구라도 하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기존의 종교세상에서는 사과나 배 등등 차례 상에 올리는

과일들을 올려 추수감사절을 지내고 있지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는 수장절이라는 뜻이다

 

 

새로 태어난 처음 익은 열매를 거두어 하늘 곳간에 들이는 것을

수장절이라 하는 것인데 처음 익은 열매라 함은  사람이 만든 주석이나

계명이 아니라 온전한 하나님의 씨의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를 처음 익은 열매라 하여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추수감사절은 껍데기 뿐이고 구약의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라 하겠다. 하나님께서 받으시고자 하는 것은

온전한 하나님의 씨로 난 처음 익은 열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살아있는 처음 익은 열매를

받기를 원하시며 그들과 함께하시여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펼치시며 사단이

관리하는 나라를 이제는 하나님 통치하시는 나라로 만드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