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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맑은 물속에 마음을 담는 곳 화양구곡 금사담.

맑은 물속에 마음을 담는 곳 화양구곡 금사담. 

 

 

 

 

맑은 물이 흐르고 물속에 깨끗한 모래가 보이며 물속에 놀고 있

물고기들이 훤히 보이며 계곡 속의 못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 금사담이라 합니다

송시열선생께서 정계은퇴후 은거하여 지내던 곳이 

 

 

 

 

 

 

 

 

 

화양구곡의 중심에 자리 잡은 금사담이라 하겠습니다.  넓고

거대한 바위위에 정자를 짓고 이곳에서 학문을 연구하며 수양하던 곳으로

세월이 흐른 오늘날 이곳의 정취는 가히 명불허전이라 하겠습니다.

 

 

 

 

 

 

 

 

지금은 겨울에 얼음이 얼어서 침묵하고 있지만 봄이 되면

맑은 물이 흐르고 불속을 들여 보여서 곧은 마음 바른 선비들이 몰려와

학문을 나누며 자연을 감상하며 세월을 낚는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