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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고추가 하루아침에 엄청 커졌어요

  고추가 하루아침에 엄청 커졌어요  

 

 

 

폭염에 마른장마에 농부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던 장마가

 

집중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더니 불과 이틀이 지났는데도 채소들이 몰라보게

 

자라났고 심지어는 고추가 하루가 다르게 커져서 급기야

 

 

 

 

 

 

고추나무가 쓰러질 정도로 기울어 다시 고추를 묶줄 정도로

 

주렁주렁 커다랗게 자라나 하늘에서 내려주는 비가 우리의 생활에도

 

농작물에도 절대로 필요하며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맛비에 축대가 무너지고 침수되어 물난리를 격지만

 

그 장맛비가 나무와 숲과 채소들과 과일들이 열심히 자라고 있다는 것이며

 

우리의 인체에도 물이 필요하여 생명인 것처럼 농작물들도

 

 

 

 

 

 

물이 있어야 우리의 식탁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에 장맛비라

 

하늘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물을 아끼고 보존하여 물을 낭비하지 않는

 

계획을 세워 물 부족 국가는 되어 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물이 있어 고추가 자라고 모든 만물이 성장을 하듯이 우리에

 

필요한 물의 소중함을 깨달아 언제나 편리하게 물을 쓸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