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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하늘에서 내리는 빛과 이슬을 먹습니다.

 하늘의 빛과 이슬의 조화를 생각합니다

 

 

만물을 창조하고 기르는 대자연의 이치에 감탄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빛과 아침이슬과 바람이라는 생각에 살아가는 것도

살아있는 것도 모두가 하늘의 조화라는 생각입니다

 

 

 

 

폭염이 지속되자 사람들은 아우성입니다 정말 더워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기온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자연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안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타들어 가는 만물 속에 사람도 채소들도 목이 말라 아우성이지만

구름 한 점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찜통의 땅위에 사람도

채소들도 시들거나 죽지 않고 버티는 것은 새벽에 내리는

 

 

 

 

아침이슬이 온대지를 적셔주어 그나마 폭염에 버티고 있다는 것에

하늘은 스스로 공존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손길로 길러지고 다스리고 있다는

사실에 하루를 살아가는 것조차 하늘에 감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