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두타연에 오시면 10년이 젊어집니다.
양구 두타연에서 금강산까지는 32km이며 금강산 가는 길목이고
천혜의 비경과 아름다운 경치 국내 최대의 열목어 서식지이며 그동안 출입 통제되어
있다가 50년 만에 개방하여 많은 여행객이나 등산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두타연은 휴전선에서 발원하여 굽이굽이 흐르고 민간인 통제선으로
그동안 출입이 막혔다가 50년 만에 개방되었으며 민통선 내의 자연의 아름다움은
숨겨졌던 베일을 벗는다는 사실에 자연이 넘쳐난다 하겠습니다.
구타연은 1000년 전에 구타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정해진 명칭이며
구타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출입신청서 주민등록과 함께 제출 확인하여야 하며
자전거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불편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두타연은 휴전선이 가까이 있어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아니라
깊은 계곡인데도 흐르는 맑은 물이며 아름다운 경치와 단풍들이 자유롭게 피어나고
자연의 신비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평화롭다는 것입니다
자연은 평화롭고 신비하며 흐르는 물줄기는 자연스럽고 평화로운데
사람들은 왜 그렇게 살지 못할까 생각했습니다. 두타연에도 단풍이 물들어 물속까지
붉은 치마를 두르고 아가씨가가 물장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오랜 세월이 많이도 지나갔다는 생각에 전쟁의 역사도 이제는
평화로운 세상이 만들어 져야 한다는 생각이었으며 두타연의 흐르는 물줄기에
패여 있는 바위들이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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