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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연어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어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정국이 싸늘하다는 생각에 추워지는 날씨에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은 없는 것인가 뒤돌아 볼 시간이라는 생각입니다 평소에도

나이 드신 부모님을 걱정하는 것은 추운겨울이기 때문입니다

 

 

겨울이오면 고향 찾아 돌아오는 연어가 생각납니다. 태어나 고향을

떠나 강줄기를 따라 바다로 나갔다가 알을 낳기 위해서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할 수 없는 모성애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저미게 만드는 것은 연어는 모성애가 넘친다는

것이며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철저한 사랑을 가르치며 연어는 산란한 후에

알을 지키고 있다가 막 부화된 새끼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하자

 

 

어미의 살을 뜯어 먹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살을 뜯기는 아픔과

고통이 무엇과 비교하겠습니까. 연어의 새끼들은 그렇게 성장하고 자라나 고향을

떠나 바다로 나가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부모가 자식을 버리고 방관하는 세상에 자식을 위해

자신의 뼈만 남기고 죽어가는 연어를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인생들은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