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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명 관광 명소" 대청호오백리길 슬픈연가 촬영지 "대전 유명 명소" 대청호 오백리길 슬픈연가 호반 낭만길. 더보기
"공주에 가볼만한 곳" 만화로 찡하게 들러주는 가슴 아픈 고마나루 전설 "공주에 가야되는 곳" 만화로 찡하게 들러주는 고마나루 전설 공주 가볼만한 곳 공주 고마나루에는 소나무 숲이 빼곡히 들어차 아이들과 같이 걸으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가족이 됩니다. 걷기 좋고 맨발로 걸어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으며 오솔길이라 소나무 향기와 스치는 바람이 바쁜 일상의 환경에서 벗어나 해방감에 도취되고 가족과 함께 행복이 무엇인가 솔솔바람에 묻어납니다. 공주 고마나루는 참나무 뽕나무는 없고 오직 소나무 숲으로 이어져 소나무 숲으로 소풍 나왔다는 느낌에 참으로 얼마 만에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을 갖게 되는 구나 여유 있는 마음이 생겨나고 가족끼리 이야기 나누다 보면 공주의 강물 금강물이 한눈에 보여 소나무 숲과 강물이 참 아름다워 발걸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공주의 역사와 전설 고마나루는 가슴 .. 더보기
[군산선유도해수욕장] 끝없진 펼쳐진 모래사장에서 모래집을 지어요 [군산선유도해수욕장] 끝없진 펼쳐진 모래사장 우리집을 지어요 잔잔한 바람 불어오는 바닷가에서 멀리 갈매기 소리 들으며 더위에 지치지도 않은가 저공비행하는 갈매기는 먹이찾아 다닐 때에 그늘진 모래사장에 누워 높은 하늘도 바라보고 아이들과 만들어 놓은 모래집을 바닷물이 휩쓸고 지나가면 또 다시 쌓아 보는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선유도해수욕장에서에서 만들어 드립니다.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시원한 바닷가가 그립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여름입니다. 직장동료와 군산 선유도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달려도 끝없는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뛰어 놀며 해수욕하기에 안성맞춤인 해수욕장이 선유도 해수욕장이라는 생각입니다. 해수욕장이 산이 가로막고 평지라 심한 바람이나 파도가 없고 잔잔한 편으로 좋습니다. 선유도는 장자도 무녀도 섬.. 더보기
아가씨몸매처럼 탱탱하게 익어가는 "옥천포도" 시장에 등장 아가씨몸매처럼 탱탱하게 익어가는 "옥천포도" 시장에 등장 평소에도 포도를 좋아해서 즐겨 먹습니다. 포도가 외국산이 들어와 사계절 포도를 먹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 옥천이나 영동에서 생산되는 포도와는 맛과 향기에 비교가 되지 않으며 보기에도 탐스럽고 송알송알 달려있는 포도모양이 한 울타리안의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며 너무나 사이좋게 모여 사는 표정들이라는 생각에 포도가 먹기에도 아깝지만 달달하고 아무리 먹어도 배는 부르지만 질리지가 않아 좋아합니다. 7월1일 무주 장날이 되어 장날구경 갔더니 검게 익은 옥천포도를 보고 놀랐습니다. 계절이 숨 막히게 돌아가 벌써 검게익은 탐스러운 포도가 출하되었다는 즐거움에 하늘은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내리셔서 모는 만물들을 가꾸고 계시다는 생각에 사람들 곁에는 자연이 .. 더보기
"무주 반딧불 시장 장날" 무주장날 무엇이 나왔나 장날구경. "무주 반딧불 시장 장날" 무주장날 무엇이 나왔나 장날 구경. 시골 장날 구경은 재미가 있습니다. 어릴 적에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장날 구경한 적이 있어 재미도 있지만 먹을 것을 사주시는 어머니가 있어 장날을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전 지역의 장날 풍습을 구경하고 싶다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무주 반딧불시장 장날이 5일장으로 1일과 6일이 장날이라 무주 장날 구경을 동무와 갔습니다. 여름이 시작되어 더위가 밀려오고 아직은 밭에서 일을 해야 할 시기이라 풍성한 장터는 아니었지만 마늘이나 양파가 도시보다 저렴하고 복숭아 살구 자두가 장날을 반겨주고 있었으며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은 포도가 익어서 시장에 등장했다는 사실에 시간은 붙들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잠시 무주장날 구경하시고 올해도 풍년농사 기대합니다. 여름이.. 더보기
"대전에 가볼만한 곳" 단재 신채호 선생생가지 "대전에 가볼만한 곳" 단재 신채호 선생생가지 지금은 교통이 발달하여 단재 신채호 선생의 집 앞뜰까지 자동차가 들어갈 수가 있으나 예전에는 두메산골이었다는 느낌은 뒷산에 오래된 소나무가 아직도 푸르게 자라고 뒤뜰에 대나무가 꼿꼿하게 피어있는 것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단재 신채호선생의 발자취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보기
"곡성에 가볼만한 곳"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곡성에 가볼만한 곳"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이제는 세상천지가 초록으로 물들어 있고 여인의 입술처럼 붉은 장미가 피었습니다. 장미의 향기를 마음에 담기 위해서는 곡성 장미와 기차여행을 즐기는 것도 특별한 여행입니다. 곡성역 앞에 기차마을이 있어 찾아가기 편리하고 항상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피어있는 장미를 사랑하는 가족이나 여인과 함께 느릿한 기차를 타고 장미마을과 시골 풍경을 즐기는 것도 추억을 만들어가는 행복이라 생각해 봅니다. 곡성에 장미축제 기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장미는 피어있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기간이 끝나서 이제는 편안하게 장미와 기차여행을 만끽 할 수가 있으며 지금 떠날 시간입니다. 더보기
"서울에 가볼만한 곳" 서울시청. 청계천. 광화문. 덕수궁 "서울에 가볼 만한 곳" 서울시청. 청계천. 광화문. 덕수궁. 서울시청 중심으로 덕수궁과 광화문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경복궁이 있고 청와대가 자리 잡고 있으며 가까이에 인뫙산이 보이는 것이 서울의 아름다움의 조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남산과 인왕산을 좌우 용호로 삼아 궁궐을 조성할 정도로 명당이며 서울 시청에서 바라다 보이는 남산이나 인왕산이 서울을 품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서울시청 뒤편에는 고가도로를 해체하고 만든 청계천이 서울시민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청춘들의 걸어서 즐기는 테이트코스로 유명하며 덕수궁 돌담길은 그야말로 이야기 같은 사랑의 소설을 쓰며 걷기 좋은 돌담길이지만 왠지 떠나는 사람의 마지막 배웅길이라는 느낌이 몰려옵니다. 광화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