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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가을이 시작이라는 입추(立秋) 가을이 시작이라는 입추(立秋) 계절은 쉬어가지 않고 머뭇거리지도 않으며 세상 사람들이 웃던지 울던지 뛰던지 뒤돌아 보지 않고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날마다 햇볕을 내려 주시고 바람을 보내고 때에 따라 비를 내려 주셔서 과일이 익어가고 곡식이 알 이차서 고개를 숙이며 자연을 부리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합니다. 밭이나 논에서 자라는 과일이나 채소들은 농부의 발걸음에 자란다고 합니다. 아침에 밭에 나가면 밤새 내린 이슬로 과일이 익어가고 채소가 커가는 모양들이 자연을 부리시는 하나님 손길과 발걸음에 풍성한 결실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에 무성하게 자라게 하여 가을이며 추수의 즐거움을 맛보면 살게 하셨습니다. 가을이 시작이라는 입추입니다. 무더위 한복판.. 더보기
수박은 왜 지구를 닮았을까? 수박은 왜 지구를 닮았을까? 지구(地球)는 우리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 천체. 태양계의 아홉 행성(行星) 중의 하나이며 공전(公轉)에 의해 사계(四季)가 생기고, 그 주기는 약 365일, 자전(自轉)에 의해 밤과 낮의 구별을 하게되고 그 주기는 약 24시간이며. 표면적은 약 5억 2천만 km². 입니다. 문제는 왜 지구가 수박모양으로 둥글게 생겼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침에 둥근 해를 바라보고 저녁에는 둥근달을 바라보면서 일상에서 사용하는 밥그릇이나 접시의 모양까지 둥근모양이며 우리가 먹는 과일들도 공교롭게도 열매들이 둥근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며 해를 바라보는 해바라기 호박에서 작은 콩까지 지구를 닮아 둥글게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천지를 창조하셔서 해달별을 지구를 둥글.. 더보기
청춘과 추수 청춘과 추수 청춘(靑春)이란 무엇인가? 새싹이 돋는 파릇한 봄철에 농부가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추수 때에 고개 숙인 벼들이나 나무 가지에 매달린 과일들을 보면 좋은 시절 젊고 씩씩한 청춘들이 익어가고 있으며 나라의 제목들이 지혜와 용기를 발산하여 이제는 나라와 가정을 책임질 때라는 생각에 빠져들곤 합니다. 모두가 청춘의 시간을 지나야 온전한 사람의 모양으로 바꾸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머니의 품안에서가 청춘이며 장가를 가고 직장을 다니고 부모의 곁을 떠나 새롭게 출발해야 하는 시간이 가을의 추수 때라는 생각은 이제는 모든 것이 새로 나야 하며 빨갛게 익은 과일처럼 청춘의 시간이 지나 씨를 갖은 모습이 보내는 청춘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추수는 씨를 갖은 하나의 독립적인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에 농부가 나.. 더보기
씨와 추수 씨와 추수 따스한 햇살을 받아 얼어붙은 땅이 녹아 파릇하게 싹들이 솟아나면 농부는 때가 되어 밭을 갈고 씨를 뿌려 가을 추수 때의 즐거움을 생각하며 밤낮없이 밭에 나가 씨를 뿌려야 씨에서 싹이 솟아나고 잘 자라나서 풍성한 과일과 채소들을 생산해 낼 수가 있어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어렵고 힘들어도 추수의 기쁨을 생각하여 땀을 흘려도 즐겁기만 합니다. .씨를 뿌리는 자가 씨 뿌리는 시기를 놓쳐 늦어지면 수확의 기쁨보다 모두가 씨를 뿌린 결과에 따라 풍성하게 수확을 하는데 거둘 수 있는 열매들이 없으면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며 자신의 개 흐름에 한탄이 나옵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자라나 채소들을 수확을 하고 열매들이 익어서 거두어들이는 때가 지나면 겨울채비를 위해 배추와 무씨를 뿌리고 땅이 얼어붙고 모든 만물들.. 더보기
태풍 솔릭과 과수농가. 태풍 솔릭과 과수농가 강한태풍으로 가로수가 뽑히고 수확기를 앞두고 과일들이 폭풍바람으로 떨어져 내리면 과일 농가의 마음은 어떠하며 농산물 가격이 올라 폭염과 가뭄으로 채소와 과일의 부족으로 서민들이 더 어려움을 겪는다는 생각에 하늘이 도와야 생활이 편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날 들녘에는 가마솥더위에도 알알이 과일들이 익어가고 논에는 벼들이 알이 들어차 고개를 숙이고 있으며 더위에 지쳐가는 사람들과는 달리 가뭄을 견디기 위해 뿌리를 잘 내려서 그런지 매서운 날씨에도 붉게 익어가는 과일들이 강한 의지력이 있다는 믿음입니다. 태풍솔릭으로 우리나라 경제손실은 엄청나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태풍솔릭이 약해져 큰 피해가 없어야 과수농가나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하여 추수 때가 되어 풍년수확의 기쁨을 농부들.. 더보기
[일본수박] 일본 오사카 구로몬시장 수박 [일본수박] 일본 오사카 구로몬시장 수박 각 나라마다 경제성장 속도에 따라 채소나 과일값이 차이가 있지만 일본에 가서 오사카 구로몬 시장의 수박을 살펴보면서 느끼는 것이 우리나라 수박은 크기가 럭비공이나 농구공처럼 크고 달면서 봄철 수박 가격이 1만 오천 원에서 1만8천원이면 먹다 남은 것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일본 오사카 시장에 판매되는 수박은 크기가 메론보다 약간 크며 성인이 한자리에서 먹어도 부족하다 할 정도의 크기가 위의 사진 상표와 같이 우리나라 돈으로 2만 오천 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수박은 토질이 좋은 곳에서 맑은 바람과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햇빛에 달고 맛있다는 생각에 마음것 드셔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동방의 나라 살기 좋은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살피셔서 우리국민에.. 더보기
음식문화의 꽃 셀러드(sal·ad) 음식문화의 꽃 셀러드(sal·ad) 지구촌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것처럼 지구촌에 다양한 음식문화가 우리나라보다 서양 사람들이 즐겨먹는 셀러드의 음식문화가 이제는 평준화되어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의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맛보고 즐길 수가 있다는 것은 식도락가들이나 셀러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음식문화라는 생각입니다. 12명이 문제를 놓고 토론하는 소모임 장소를 셀러드바에서 갖습니다. 셀러드가 각종 야채와 과일들을 섞고 약간의 육류나 생선회를 넣어 버무려놓아 가볍게 먹을 수가 있으며 우리의 식탁에 오르지 않는 기름이나 마요네즈를 음식에 따라 만들어 놓고 다양한 소스의 맛을 느껴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적당한 장소가 셀러드바가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20대부터 70대의 12명이.. 더보기
홍동백서와 며느리들의 괴로움 홍동백서와 며느리들의 괴로움 설날이 가까워지니 연휴를 어떻게 지내야 하나 걱정이 태산입니다 추석날에는 지리산이나 설악산에 올랐는데 설날에는 눈이 내려 길도 미끄럽고 날씨가 추워져 산이나 여행도 갈 수 없고 조상님께 차례를 드려야 합니다. 차례를 지내면서 조상님을 떠올리며 조상님이 있었기에 내가 태어나고 조상님이 이루어 놓은 밭에서 생산되는 열매들과 채소들을 먹는다는 생각에 가족들이 둘러 앉아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며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과 행복도 있습니다. 설날 차례상에 차려지는 홍동백서를 떠올리면 붉은 색깔의 과일은 동쪽에 배열하고 하얀색 과일은 서쪽에 배열하고 포는 좌편 식혜는 우편 생선머리는 동편 대추 밤 배 감 순서대로 준비하는 며느리는 괴롭습니다. 신위께서 앉자 계신 방향으로 편하게 드실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