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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감동(感動)의 하늘 감동(感動)의 새 하늘 새땅 아침의 역사 아침에 일어나 논두렁을 걸으면서 생각하기를 오늘도 천지가 개벽하여 세상이 새롭게 시작된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습니다. 밤새 내린 이슬이 풀잎에 내려와 앉은 것도 스치는 바람소리도 떠오르기 시작한 아침햇살도 어제도 오늘도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새로운 세상이 변화하여 펼쳐지는데 그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과 약속하신 예언들은 예수께서 오셔서 이루셨다는 것을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며 알 수가 있으며 또한 오늘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의 말씀들도 다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확인하면 이루어진 실상들을 알 수가 있으며 피부로 느낄 수 있고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계시록도 비유로 감추어져.. 더보기
"대전맛집" 정성이 넘치는 송담추어탕 대전맛집" 맛이 가득한 송담추어탕 추어탕이 어디에나 똑같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지인들과 송담추어탕집을 찾았습니다. 구수한 추어탕이 특별한 별미라는 생각이었으며 모두가 맛있고 성실하다 했습니다. 조금 매운 얼큰이 추어탕과 미꾸라지로 만든 만두도 있었으며 한 끼 식사로 즐겨 먹기에 충분한 영양식이라 생각했습니다. 추어탕 하면 어릴 적 동네 냇가에 미꾸라지가 생각나고 시골동네에서 어른들이 논두렁에 물을 가두고 물을 뿜어내어 양동이에 미꾸라지를 잡아 장작을 지펴 가마솥에서 끓여 드시던 생각이 나고 동네 아줌마들이 손맛에 맛이 넘쳤다는 생각으로 추어탕을 먹으니 고향에서 먹던 추어탕 맛이라 생각되고 사계절 영양식에는 추어탕이 제일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가족들과 식사하기에도 충분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더보기
"도시락" 도시락은 어머니의 그리움입니다. "도시락" 도시락은 어머니의 그리움입니다. 어릴적에는 소풍가는 날이면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김밥이나 소세지 하나면 무엇인가에 쫓기면서 즐겁고 행복했다는 생각입니다. 산길이나 논두렁을 걷다보니 점심걱정이 앞서서 어릴적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 생각에 김밥 집을 찾고 간단한 도시락을 주문하지만 막상 자연에 나가보면 집에 준비해간 도시락은 정이 느끼고 맛이 좋다는 생각하지만 주문해간 도시락은 풍성하긴 한데 어머니의 손맛이 없다는 생각에 편리한 것을 생각하면 주문을 하는 것이 좋고 간단하면서도 입맛을 찾으려면 집에서 만들어준 도시락이 좋으니 주말에 산이나 들로 나가려면 걱정이 앞서네요. 자연은 세상사회에서 받아주지 않는 것을 겸허이 받아주고 같이 하며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친구가 되어주고 때로는 질문하고 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