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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예산(豫算)안 합의(合意) 예산(豫算)안 합의(合意) 뉴스를 통해 내년 예산안이 여야합의로 이루어져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절차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예산안 합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여야 모두가 완전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대치국면에 완만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뉴스로 접할 때 무엇이 국민을 절대적으로 위하는 길인가 모두가 생각할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유명 인사들의 강연을 들어보면 소통과 배려와 경청으로 순조롭게 합의가 진행되며 완만한 합의점이 만들어지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아름다운세상을 만들어 가며 국민이 누리며 받아야할 권리를 보장해 주고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가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꼭 국회의 예산만 있는 것이 아니라 회사도 계획이 있고 가정.. 더보기
현실(現實)의 역지사지(易地思之) 현실(現實)의 역지사지(易地思之) 역지사지(易地思之)는 맹자에 나오는 한자성어입니다. 처지를 바꾸어 남을 먼저 생각하자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남에게 먼저 배려하기보다는 자신이 먼저라는 생각을 하고 행동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사회질서가 완만하게 유지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는 누구나 겪어보았던 어려웠던 시절을 돌아보고 남의 고통과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가 만들어 진다면 빈부의 차이가 줄어들고 자기만 잘살겠다는 욕심이 없어지고 조금씩 나누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 질수 있는 것이 역지사지의 참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정치하시는 분들이나 지휘가 높은 분들이 먼저 역지사지를 행동.. 더보기
겨울에는 따뜻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사람 마음 안에는 포근한 사랑이 들어있다는 생각입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워지니 곁에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주고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이 우리주변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추울 때 일수록 같이 사랑을 나누는 여인들처럼 세상살이는 서로가 건네주는 마음에서 사랑이 시작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훈훈한 사랑을 느낀다는 생각에 겨울은 왠지 허전하고 쓸쓸합니다. 겨울에 생각나는 것은 고향에 부모님이라 생각이며 먼저 떠나가신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추운 겨울에 더 그립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부모님은 갖은 고생하시고 오늘처럼 좋은 세상을 누려 보지 못하고 가셨다는 생각이며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오늘을 누리고 살아가면서 나이 들어 보살펴 드리고 정성을 다하지 않았.. 더보기
혼술의 정도를 즐기는 사람들. 혼술은 혼자서 살아가는 방법의 정도. 세상은 배려하고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무언가 숨겨야 되고 무언가 스스로를 해결해 나가야 그나마 숨을 쉴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세상도 변하고 질서도 변하고 환경도 변하다 보니 사람마다 생각도 사상도 변하고 살아가는 방법도 새로운 문화를 찾다보니 여럿이 아닌 혼자서 살아가는 생활이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함께 나누며 살아보려고 하지만 제각기 다른 생활이라 혼자만 계획을 세워야 되는 현실감에 비통해 하기 보다는 혼자서 술을 마시고 혼자서 물건을 사러 다니고 혼자서 식사 준비를 하는데 즐거움을 찾는다 하겠습니다. 혼자서 혼술을 하는 것이 그다지 나쁘지 않고 즐거운 것은 혼자의 생각을 철저하게 실행함으로 만족감이 살아나고 .. 더보기
직장. 돈. 사랑. 효. 그 중에 제일은 무엇인가? 직장. 돈. 사랑. 효. 그 중에 제일은 무엇인가? 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하겠습니다. 돈을 위해서 살고 돈을 위해서 죽는다는 말도 틀린말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태어나서 무엇을 위해 살아가느냐고 묻는다면 답은 하나다 돈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 잘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엉터리 같은 질문일줄 모르지만 태어나서 직장을 구하는 것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는 생각에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부모가 갓 태어난 아이에게 기대하는 것은 공부를 열심히 하여 좋은 학교를 나오는 것도 사회의 기둥이 되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태어나는 순간부터 장차 있어질 직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시절 부터 많은 돈을 들여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에.. 더보기
"정론직필의 올바른 정도의 길은 무엇인가?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올바른 뜻은 무엇인가? 밭에 나가 자라는 나무나 열매들을 보면 정론직필이라는 뜻을 깨달아 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늘이 내려주시는 대로 해의 기운을 받아가며 거짓 없이 누구의 구애됨 없이 솔직하게 자라고 열매를 맺고 이치에 어긋나지 않고 자라는 모습이 세상에서 말하는 정론직필 올바른 논리와 곧은 글을 알려서 거짓 없이 편파적이지 않은 올바르게 자라는 열매들처럼 유자는 파란 색깔을 띠다가 노랗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방울토마토도 파란 색깔에서 빨갛게 익어 가는 것을 바라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올바르게 저울질하는 공정한 판사처럼 높은 위치나 권력 앞에 있는 사람들도 어느 시간 어느 위치에 놓이게 되더라도 기울지 않은 공정한 신문 정확한 방송이 되어야겠다는.. 더보기
인류 최고의 사랑은 베풀 줄 아는 것이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배려와 헌신입니다. 살아오면서 배운 것이 사랑은 참고 인내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참는데도 인내하는 데도 한계가 있기에 결국 사랑은 깨어지고 두 동강 난다는 생각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사랑은 무엇일까? 석가나 공자도 사랑에 대하여 언급이 없다는 생각이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사랑을 강조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은 우리가 알고 배우며 부르고 있는 노랫말에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나 질투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랑에 대한 만족감이나 깊고 높은 사랑은 더군다나 예수님의 사랑 안에는 여러 가지 계명들 보다 제일 먼저가 사랑이라 했으며 돈만 있으면 행복하고 사랑을 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 처럼 자식에게 배려하고 헌신하고 봉사하.. 더보기
살리려는 사람과 삶을 끝내려는 사람 살리려는 사람과 삶을 끝내려는 사람 사람은 어머니 배속에서 귀하게 자라나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값지고 사람의 가치를 세우며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스스로를 다 할 때까지 자신과 남을 배려하며 사랑하며 살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태어난 소중함보다 빈부의 격차가 심한 세상에 먹고 살기 위해 뛰어 다니다 보니 살아가는 세상은 그리 녹녹치 못하고 좌절하고 태어난 것을 후회하게 되고 부모와 사회를 한탄하며 막다른 골목의 자살을 하게 된다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에 매년 서울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태어났으니 아무리 힘들어도 그럭저럭 살아 볼 것이지 아직도 남아 있는 생명을 멈추게 한다는 것은 인간의 도리도 아니지만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값진 것을 먹고 호화스러운 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