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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유성 온천 연꽃 여행" 유림공원연꽃만개 유성 온천 연꽃 여행" 유성 유림공원 연꽃 만개 도심 속에 아름다운 정원 유성온천 유림공원에 연꽃이 만개했습니다. 넓지는 않지만 도심에 연꽃이 피어 있는 모양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무더운 여름 나무숲이 우거져서 그늘 아래 돗자리 깔고 도시락이라도 먹으면서 사랑하는 여인하고 이야기라도 나누면 좋을 것 같은 분위가 유성온천 유림공원입니다. 바람 솔솔 불고 숲은 우거지고 연못에 연꽃은 피어있고 벤치에 건너편 슈퍼에서 햄버거와 커피를 사들고 와서 다정히 마시는 청춘들의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이며 아름다운 세상이라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연꽃은 여름 계절에 자연에서 피어나지만 주변에 아름다운 꽃들은 유성구청에서 아름답게 꾸며 놓아 푸른 잔 뒤를 바라보고 커다랗게 자란 속리산 소나무 사이로 불어주는 바람이 도시를..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 이 아름다운 세상 꽃피는 아름다운 세상이 좋아 약초꾼들이 만들어 놓은 길 따라 산속을 헤매고 다니다 돌아왔습니다. 평소에 길가에 보았던 꽃들도 보였는데 산속에 피어난 꽃들은 맑고 깨끗하며 거짓 없이 피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거진 소나무 숲에는 소나무 향기가 가득하고 진달래 철쭉이 훈훈한 바람 타고 피어있는 모양들이 아무도 지켜보는 사람도 없는데 하나도 외롭지 않게 피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더보기
애국가.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입었습니다. 애국가.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입었습니다.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밝은달은 우리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하나님=종교적 신앙의 대상. 인간을 초월한 절대자로서 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하며, 불가사의한 능력으로써 선악을 판단하고 생로병사을 주관하는 신(神). 기독교에.. 더보기
백년의 휴(休)제천명소 의림지 소나무 백년의 휴(休) 제천명소 의림지 소나무 100년 세월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천 의림지를 지켜온 소나무가 이제는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 아직도 찾아 주는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는 고사 소나무가 되어 누군가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사람과 똑 같다는 생각에 숙연해 집니다. 더보기
국화. 대전 유성구청 유림 국화전시회 국화 축제. 유성구청 유림 국화전시회 국화축제가 대전유성구청 앞 유림공원에서 수백만 송이의 국화꽃을 10월8일 부터 30일까지 국화전시회가 펼쳐집니다. 국화는 여러 가지 색깔로 향기가 넘쳐나 중국에서는 신령스러운 불로장생 국화로 술을 만들어 드시고 가을이 되며 국화꽃을 보지 못하더라도 국화 향기와 술에 취하여 가을을 만나고 가을을 느끼며 그 향기에 잊어져 가는 친구들이나 여인을 그리워했다는 생각합니다. 산길에 만나 구절초나 들판에 바람에 흔들이는 꽃들을 보면서 가을을 만끽 한다고 하지만 수많은 국화를 준비하여 국화전시회를 시민들에게 함께 할 수가 있다는 생각에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국화 향에 취해 보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국화처럼 오래 피어 있고 향기 넘치며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생각을 .. 더보기
소나무는 인간의 본래의 모습인가? 소나무는 본디 사람의 모습이 아닐까? 소나무는 언제나 푸르며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봄이 되고 여름이 지나고 겨울에 눈이 내려도 굴하지 않고 절대적인 나무들의 지존이라 생각이며 어떠한 어려움이 몰려와도 솔잎만 흔들린다. 소나무는 개인적인 생각에 거북등자락이나 물고기 비늘을 닮은 갑옷을 입고 있다는 생각에 어디엔가 물고기는 사람을 비유한 것이고 거북이는 장수한다는 생각에 소나무는 사람들처럼 잠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살아가며 자연과 호흡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소나무의 향기는 인간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주고 보이지 않고 버티는 저력을 생산하며 오랜 세월의 역사를 만들어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께서 만드셨을 때에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에 누굴 저.. 더보기
4월에 아름다운 산. 충남 서대산과 개덕사. 정말 아름다운 산. 충남 서대산과 개덕사. 4월에 아름다운 산은 충남 금산군 서대산과 아담한 개덕사의 폭포는 가히 시인들이 몰려와 저리를 깔고 누워 술잔을 기우리고 시를 노래하며 세월이 비켜 간다는 생각입니다 맑은 물소리 새소리 소나무 향기가 바람에 흩어지고 지나가 버리는 세월을 놓쳐버리고 싶지 않지만 바람에 묻혀 세월은 흐르고 초야에 자라는 소나무가 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잠자던 겨울에서 벗어나 이제는 만물이 살아 움직이는 4월이 왔습니다. 계곡마다 맑은 물이 흐르고 나무에 파란 잎사귀들이 피어나는 서대산은 정말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더보기
소나무 숲이 유명한 남양주시 천마산 소나무 숲이 유명한 남양주시 천마산 남양주시 한가운데 자리 잡은 천마산812m는 높고 푸르다 겨울이며 힌 눈으로 덥혀 설산을 이루고 봄에는 진달래 철쭉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우거진 실록으로 등산객을 부른다 하겠다. 가을에는 단풍으로 갈아입고 세상풍파를 깨닫게 하지만 여전히 계절이 변해도 갈아입지 않고 늘 푸른 소나무는 항상 그 자리에서 누구라도 반겨주고 있다 하겠으며 인상적이다. 천마산은 서울 근교에 있어 당일치기가 가능하며 그 옛날 임꺽정이 넘나들던 고개가 많아 임꺽정의 주요 활동 무대라 할 수가 있으며 산이 높고 웅장하여 하늘에 닿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산과 계곡에 흐르는 물이 너무 좋아서 봄과 여름에는 대학생들의mt장소로 유명하여 서울에서 찾는 이들이 넘쳐 난다 하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