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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

씨 뿌리는 농부와 추수를 돕는 보이지 않는 손길. 씨 뿌리는 농부와 추수를 돕는 보이지 않는 손길. 도시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잦은 비 때문에 불편을 겪어 올해는 귀찮게 비가 자주 내린다 하지만 농사철을 맞아 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마음에 때에 따라 알맞게 내려주는 비가 고마운 단비이기 때문에 비가 내리고 땅이 촉촉해 지면 새벽같이 밭에 나가 씨를 뿌리고 풀을 메고 쓰러진 옥수수를 바로 세우는 여러 가지 밭일에 손이 열개라도 부족합니다. 밭에 나가 촉촉해진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리는 것은 추수 때가 되어 좋은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가면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농부의 손길이 닿고 농부의 발걸음을 듣고 채소가 자라고 열매가 열린다는 말이 있는 것은 그만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잘 가꾸려는 마음에 논과 밭사이를 자주 왕래해서 발걸음 소리를 듣.. 더보기
5월의 하나님 5월의 하나님 5월을 제일 좋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생각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열매가 열리면 농부의 마음은 한 해 동안의 수고로움보다 하늘에 감사한다는 생각에 하나님께서도 얼어붙었던 땅을 녹이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만물이 싹이 나서 푸르러진 5월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손길로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감탄하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5월의 하나님께서는 때에 따라 내려주시는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4월에 뿌려진 씨앗에서 싹이 나는 모양을 바라보면 너무나 신기하다는 느낌에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서 잎사귀를 펼치며 하늘의 내리는 빗물을 받아먹고 서서히 씨의 모양새를 갖추어 가는 모습들이 정말 기막히게 하늘의 이치에 따라서 자라난다는 생각입니다.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상추씨가 자라서 잎이 무성하여 뜯.. 더보기
2% 부족한 당신의 행복지수. 2%부족한 당신의 행복지수. 지구촌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얼마일까?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국가 157개국에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57위이며 1위는 핀란드 2위는 노르웨이 3위는 덴마크 순위로 주변국가 일본은 1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행복지수가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표현하면 먹고 살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먹고 자고 입어야하는 것들은 그런대로 적게 먹고 가볍게 입으면 되니 부족한 것이 없다 할지 모르지만 즐겁고 행복을 누려야할 그 만한 자본이 부족하기 때문에 피땀 어린 노력으로도 채워지지 않고 항상 만족하지 못한 행복지수가 숫자에 불과 하며 거리가 멀고 행복이란 아무리 채우려 해도 채워지지 않으며 우리의 생활에 행복지수가 항상 2% 부족하다는 느낌으로 살아간다는 .. 더보기
노래와 춤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노래와 춤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 동작이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좋은 일이 있을 때 기분 좋다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춥니다. 자식이 장가를 가거나 즐거운 일들이 있을 때에는 동네잔치를 베풀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인간은 만사가 평안하고 행복할 때 얼씨구 좋다 춤을 추지만 하나님께서도 노래와 춤을 좋아하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봄비가 땅을 촉촉이 적시면 얼었던 대지가 녹아들고 메말라 죽어 있던 나무들에게서 싹이 솟아나고 겨울 내 숨죽이며 하늘의 기운을 고대하던 만물들은 우후죽순으로 솟아나 진솔한 자신들의 꽃의 모양으로 피워내어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손길위에 꽃다발을 안겨 드린다는 생각이며 멈추었던 계곡에 물소리와 새.. 더보기
꽃을 찾아 나비와 벌이 찾아오는 아름다운세상. 꽃을 찾아 나비와 벌이 찾아오는 아름다운세상 나비와 벌은 꽃이 피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꽃에서 나는 향기 때문에 날아들어 꿀을 물어 갑니다. 꽃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다독거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연출하여 마음만 펼친다면 새로운 세상을 얼마든지 만들어 가는 향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집안 울타리나 들녘에 피어 있는 꽃들을 바라보면 하나같이 손짓하며 웃으면서 반겨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꽃처럼 아름답고 순진하며 향기가 있어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아름다움을 유지했는데 거짓말과 욕심으로 말미암아 죄를 범하게 되어 향기를 피우지 못합니다. 머지않아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로 세상천지가 향기 있는 꽃들의 세상을 펼쳐 보여 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의 향기 나는 모습을 찾아 주기위해 계절마다.. 더보기
추수의 계절 9월의 열매 맺는 과일은 무엇인가? 추수의 계절 9월의 열매 맺는 과일은 무엇인가.? 아름다운 추수의 계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누가 만들어서 아름다운 것일까? 교회를 다니던 아니 다니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누구든지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내리셔서 만물이 하늘의 손길로 성장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로 맑은 공기와 햇살을 받으며 살아가고 열매 맺는 과일나무와 채소들도 하늘에서 햇빛을 공급받아 햇빛과 바람과 이슬 때문에 먹고 마시고 잠자는 걱정 없이 들판에 익어가는 열매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모두가 하늘의 은혜가운데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커다란 손길이 없다면 그 누구 있어 만물과 몇 십억이 넘는 지구촌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열매와 채소를 생산해 낼수.. 더보기
물방울과 물방울 다이아몬드 물방울과 물방울 다이아 몬드 세상에 희귀한 보석 다이야 몬드는 단단한 빛깔과 변치 않은 광택으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보석 중에 보석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구할수 없는 귀한 결혼식에서 끼고 다닐수 있는 보옥입니다 흔히들 물방울 다이야 부르지만 물방울만한 다이야 몬드는 구경조차 할 수 없다는 생각이며 왜 물방울 다이야몬드라고 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광물질로 단단하고 빛깔이 인간들의 손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귀한 보석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이야몬드를 물방울에 비유한 것은 물 한 방울이 더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물 한 방울은 생명력이 있고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시냇물을 이루고 강물이 되어 바다로 나가며 인간들의 생명의 근원이 물을 마셔야 살아 갈수가 있다는 것이 다이야 몬드.. 더보기
12가지 복(福) 생명나무 과실 12가지 복(福) 생명나무 과실 복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세상천지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생활가운데 오복에는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인간은 태어나면서 아파하고 병들어 죽게 되어 슬픔 속에 살아갑니다. 과연 복을 받고 사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 재벌이 되어도 인간사 먹는 것은 잘 먹을지 몰라도 병들어 죽어가는 문제는 신의 손길이 아니고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이며 무엇 때문인지 병들어 죽는 것은 당연한 결과에 속하고 죽음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성경에 12가지 복중에 하나가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한다는 것입니다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일이 무엇입니까? 받아먹으면 영생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세상에 누구도 영생을 마다할 사람은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