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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

번데기(누에) 예찬론 번데기(누에) 예찬론 번데기가 되기까지 누에는 다섯 번을 자게 되고 잠을 자면서 자라나며 네 번의 잠을 자고 깨어나면 급격하게 변화를 시작하여 어린 개미누에의 8천에서 만배로 성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섯 번 잠을 자고 나면 뽕잎 먹기를 멈추고 고치 집을 짓는데 60시간에 걸쳐 2.5g 정도의 고치 집을 만들고 한 개의 고추에서 풀려나오는 실의 길이가 1200-1500m되며 번데기가 누에 집을 깨고나와 변화를 시작하여 나방이 되어 하늘을 날아오른다는 것입니다 누에 번데기를 들어 사람들은 말하기를 누에가 번데기처럼 변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사람들이 누에처럼 변화 받기를 바라며 자신을 깨우치고 발전시키는데 누에의 생성과정에서 자신을 변화하여 새롭게 탈바꿈하여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침체되어 변화.. 더보기
고추는 왜 빨갛게 익어 가는가? 고추와 인류의 성장과정. 고추가 인류에게 많은 이익과 많은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파랗고 작은 고추를 시작으로 가정마다 식탁에 고추를 먹으면서 음식문화에 큰 공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고추는 자라면서 변화가 시작되어 빨갛게 익어가는 모습을 바라 보면서 인간이 어린 시절을 지나 성장하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고추가 빨갛게 익어가는 것은 고추의 상징과 근본이며 사람도 벼이삭들처럼 배움이 넘쳐나고 사회생활에 익숙하면 고개를 숙이고 인간의 근본인 겸손과 정직을 배워 나가야 되는데 고추마냥 성장과장 그대로를 지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부패하고 병들어 사회나 생활이나 인류에 고추처럼 많은 영양가에서 맛을 만들어 내는 요소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인간의 .. 더보기
개구리의 버릇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개구리의 습성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말썽꾸러기나 부모님 말을 잘 안 듣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이솝이야기에 나오는 청개구리 이야기입니다 부모님이 산으로 가라하며 바다로 가고 바다로 가라하며 산으로 달아나는 참으로 기막힌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나 아이들도 이제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청개구리의 습성은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안주하는 버릇이 있어서 흔히들 가마솥 미지근한 물에 청개구리를 담아놓고 천천히 불을 떼면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에 적응하다가 점점 뜨거워져도 너무나 안주해 조금 있으면 뜨거운 물이 데워져 죽는다는 것을 모른 체 조금씩 익숙해져서 결국에는 자신이 몸이 뜨거운 물에 데워져 죽는 사실을 모르고 죽어 간다는 .. 더보기
"정치풍자" 개구리와 전갈의 동행 "정치풍자" 개구리와 전갈의 동행 정치에 대한 떠도는 유행어가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근자에 방송에서 정치풍자로 특정인들을 가리켜 개구리와 전갈이야기가 등장하게 되는 것은 전갈이 개울을 건너려 하나 물길이 심해서 어떻게 건너가 갈까 궁리하던 차에 적당한 개구리를 만나 개구리 등에 올라타 개울을 건너 가게 되었는데 전갈의 쏘아대는 습성이 자동 발동해서 개구리가 죽고 말았다는 것이며 그다음의 이야기는 혼자서 상상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개울을 건너가던 개구리와 전갈 사이에 전갈이 쏘았다면 둘 다 개울에 빠져 죽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개구리와 전갈 같은 사태는 절대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함께 누리며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경청해 주.. 더보기
민들레의 정체는 무엇인가. 민들레의 정체는 무엇인가? 민들레는 왜 노란저고리 입고 길 모퉁이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더러는 하늘에서 떨어진 별들이 하늘에서 누렸던 호화스러움을 보여 주는 것이라 전해지고 더러는 일편단심 민들레라 노래하며 남녀간에 배신하지 않는 지조를 나타냈다는 생각도 하며 더러는 무분별하게 일방적으로 사랑하여 사랑을 전해주는 사도라 불러지기도 하지만 봄에 제일 먼저 피어나고 제일 먼저 씨를 날려 보내는 것을 보면 부지런 하여 인간의 습성을 지녔다는 생각도 하지만 민들레는 하늘에서 귀족이나 아름다운 공주가 아니었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옷을 입고 깨끗한 마음씨를 소유하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는 생각에 세상 사람들이 민들레처럼 항상 밝게 웃으며 날마다 행복해 하는 모습을 선물하고 있다는 생각에 비록 천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