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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대전최고 맛 집 숙성된 김치의 참맛 김판순 김치찌개 대전최고 맛 집 숙성된 김치의 참맛 김판순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집에서도 만들어 드실 수가 있지요 그러나 김치의 참맛은 배추를 기르는 과정부터 토질이 좋아야 하고 기온의 차이로 고소한 배추를 생산하여 청청한 물의 소금물로 배추를 절여서 양념을 하는데도 배추가 잘 숙성되도록 하고 땅속 항아리에 2-3년 묻어두었다가 끓이는 김치찌개를 드셔보았는지요. 항아리 속에 김치 맛을 느낄 수 있는 김치찌개가 있습니다. 대전최고 맛 집 숙성된 김치의 참맛을 느껴볼 수 있는 김치찌개가 김판순 김치찌개 입니다. 정성으로 만들어진 숙성된 김치찌개 맛을 보고 맛을 느껴본 손님들의 입에서 인정받아 유명해 지고 많은 손님들이 찾게 되며 김판순 김치찌개가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시골 땅속 항아리에 묻어 두었다가 꺼내어 끓여주시던 어머니.. 더보기
고향을 찾아가는 설날 동심이 남아있는 설날 고향을 찾아가는 설날 동심이 남아있는 설날 시골 냇가에 물이 흐르고 텃밭에 씨앗을 뿌려 때에 따라 거두어 식탁에 올리고 가족들이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식사하고 어릴 적 동무들과 송사리 잡고 연을 날리고 팽이를 치며 겨울에는 썰매를 타고 놀았던 고향 돈 벌어 출세한다고 떠나와 복잡한 도시에서 살다보니 고향이라는 말 만들어도 어머니 생각에 눈물만 흐릅니다. 얼음을 지치다가 더러워진 옷으로 나타나도 아궁이에 장작을 지펴주시고 옷을 가마솥 뚜껑에 말려 주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생생한데 이제 고향에는 옛 추억들이 흔적만 남아 있어 썰렁한 바람만 맴돌지만 그래도 고향은 그립고 따뜻하며 도시생활에서 어려울 때마다 용기를 심어 주는 것이 고향의 향수입니다 설날 고향을 찾아갑니다. 그곳에 동심의 세계가 있고 그.. 더보기
공주으뜸맛집 초가집 칼국수.보리밥.돼지수육. 공주으뜸맛집 초가집 칼국수.보리밥.돼지수육, 공주시가 자랑하는 최고의 맛집은 높은 빌딩숲의 비싸고 고급스러운 맛집이 아니라 정성과 마음으로 만들어 주는 어머니의 손맛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공주시청 직원의 소개로 찾아간 초가집으뜸 맛집은 예전 우리 시골 부모님들이 사시던 집에 옛맛을 그대로 이어오는 칼국수와 돼지수육 비빔국수 였습니다 칼국수 국물맛을 어떻게 만들어 내고 비빕고추장을 어찌 만들어 냈는지 그 맛이 상상해낼 수가 없으며 잊을 수가 없다는 것에 역시 공주는 역사의 고장이며 전해져 내려오는 맛집이 항상 공주시민의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더보기
깻잎의 향기와 사람의 향기와 진실 깻잎의 향기와 사람의 향기와 진실 산이나 들에는 자연이 인간에게 선물하는 각종 나물들이 엄청나 반찬걱정 안하고 살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밭에는 여러.가지 인간들의 입이나 몸에 좋다는 나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자연이 인간들에게 날마다 베풀어 주는 귀한 선물이라는 생각이며 예전에 시골에 살던 분들이나 알 수 있었던 귀한 나물이나 약제들이 이제는 웰빙음식이 되고 몸에 좋다하여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살던 시절 어머니께서 콩나물에 시금치에 고사리에 참기름 몇 방울 겨울 떨어트려서 고추장에 보리밥 비벼먹던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참기름이 아니라 별의별 치즈가 등장했습니다. 깻잎에서 퍼지는 향기와 깨에서 나오는 기름이 고소하고 거짓 없는 자연의 진실에 묻어있고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 그러하다는 .. 더보기
떡국과 고향의 어머니 떡국과 고향의 어머니 고향에 내려가면 나이 드신 어머니께서 자식이 좋아하는 떡국을 끓여주시는 것이 제일 보람이고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떡국을 자식이 좋아한다는 것은 학교 다닐 때에 공부하던 시간에 쫓기다 보니 라면에 떡을 넣어 맛나게 먹는 것을 자주 보았기 때문에 자식은 떡국을 제일 좋아한다는 생각을 여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정 새해가 다가오니 어머님이 그리운 것은 학창시절에 그렇게 맛나게 끓여주셨던 라면에 넣은 떡국이 생각납니다. 구정 새해라 고향을 찾아 떠나는 것도 당연히 조상님을 뵙는 일도 중요하지만 자라면서 어머님과의 지난 시간들이 그리워 고향이 어머니 품안 같고 시골에서 끓여주시던 그 라면에 떡국 맛은 시골에 어머니 손맛에만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더보기
"비" 하늘이여 비를 내려주세요. "비" 하늘이여 비를 내려주세요. 농작물이 계속되는 더위에 견디지 못하고 비가 내리기를 목 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도시의 슈퍼에서 사다먹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전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채소가게나 슈퍼에서 시다먹기 때문에 농작물이 저절로 자라서 배달되는 줄 알고 돈으로 사다 먹는다 하지만 밭에 나가보면 도시사람들은 정말 채소를 귀하게 생각하고 먹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비가 계속해서 오지 않아 밭은 말라가고 농작물은 비틀거리지만 하늘도 땅에서도 물이 말라가 농부의 마음은 더위보다 더 타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 알맞게 비가 내려주며 고맙지만 햇빛과 비와 바람은 인간의 힘으로 조절하지 못하는 것 인간의 머리와 능력으로 지하수를 파도 물이 고갈되어 나오지 않는다는 현실을 바라보며.. 더보기
"대전맛집" 청원농장 오리백숙. 닭도리탕 전문점. "대전맛집" 오리백숙. 오리도리탕 청원농장. 대전 오 월드 동물원 가는 길에 고향의 시골집 같은 오리백숙 오리 도리탕 전문집 청원농장이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산속이며 시골이었는데 도시가 발달하여 동물원이 들어서고 대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 잡아 예전부터 유명한 오리백숙 집으로 이어져 내려 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족과 함께 동물원에 오시거나 오붓한 식사를 하시기에 좋은 것은 뒤편이 나무가 우거진 숲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들과 강아지들이 놀고 있고 여럿이 모이면 족구하기에 넓은 족구장도 만들어져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오리백숙은 감자를 넣어 끓여 맛이 독특하고 깔끔한 맛에 시골에 장모님이 삶아 주시는 백숙이라는 생각에 먹으면서 힘이 넘치는 것 같고 국물에 죽을 끓여 먹.. 더보기
"어머니의 선물" 어머니의 설날용돈. 어머니의 선물. 어머니의 설날용돈. 작년 추석 때의 일입니다 추석을 보내기 위해 시골에서 상경한 어머니께서 명절을 보내고 시골로 내려가실 때에 어머니께서 필요한 옷가지들을 챙기면서 혹시나 잊어버릴까 해서 미리 옷 속에 돈을 챙겨두었는데 어머니께서 이것을 아시고 아무 말 없이 시골로 내려가셨는데 내려가시고 나서 옷 속에서 돈을 꺼내어 서랍 속에 넣어두고 내려가셔서 이번 설날에는 기차에 오르기 전에 용돈을 챙겨드려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서랍장에 기차역에서 건네 드린 돈뭉치가 그대로 봉투에 담겨 놓여있어 어찌 된 영문인지 몰라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받을 것을 미리아시고 봉투에 돈을 넣어 서랍에 넣어두고 가신 것을 늦게야 알게 되었는데 어머니께서는 설날선물이니 아이들 개학하면 교복도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