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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어른들의 고향 어른들의 고향 조금은 모자라고 조금은 배고프고 조금은 메이커(maker) 옷이나 신발을 신지 못하고 검은 고무신을 신고 살았더라도 헐렁한 옷에 키 클 것을 생각에 질질 끌리는 넉넉한 고무신이 좋을 시대도 있었고 형이 입던 옷을 물려받아 입어도 좋아했으며 미루나무를 꺾어 풀피리를 만들어 불고 동무들과 뛰어놀던 정겹던 시절은 이제는 찾을 수가 없다는 현실에 높은 하늘을 바라보고 스치는 바람소리에도 초가(草家)집 굴뚝에 연기 솟아나면 감자 삶아 놓고 부르시던 어머니 목소리 들려오는 것 같아 옆을 돌아보고는 하지만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더보기
"혼밥" 나 혼자서 밥을 먹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혼밥" 나 혼자서 밥을 먹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예전에는 혼밥 혼자서 밥을 먹으면 청승맞다고 꾸지람 듣고 혼자서 무슨 맛으로 밥을 먹느냐고 야단이었으며 식사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다니며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시대가 변하여 혼밥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막상 혼자서 혼밥을 즐겨먹으며 영화나 여행도 혼자서 다니다 보니 혼자가 습관에 익어서 혼밥을 즐기는 것이 나쁘지 않으며 그동안 먹어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접해 본다는 것이며 조금 값이 비싸더라도 새로운 것 특별한 것 더군다나 여행 중에 혼자서 맛을 즐겨 본다는 것입니다 혼밥 혼자서 먹고 즐거워하며 혼자서 여행 다니며 특별한 음식도 맛을 보며 혼자라는 것이 나쁘다는 생각을 지워 버려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시대가 변하여 이제는 혼.. 더보기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 시대가 변하여 100세 시대가 아니라 120세 시대라고 간판을 바꾸어 달은 회사도 있다 그러나 120세 까지 살기위해서는 노인들의 알자리도 중요하지만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도 너무 긴박하고 중요합니다. 젊은이들이 공부도 하면서 회사도 다니고 돈을 벌어야 사회가 밝아지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 앞으로 살아가는데 희망이 보여야 앞으로 나라의 노인복지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보장된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의 피나는 노력으로 공부를 하여 회사에 취직을 하려해도 일자리가 없어서 취직을 못하는 현실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며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게 사회가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말로는 복지국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행복한 도시를 외치고 .. 더보기
"설날" 새롭게 창조되는 동방의 나라. "설날" 새롭게 창조되는 동방의 나라. 음력으로 설날이 만들어져 그것을 바탕으로 농사가 이루어지고 묶은 해를 보내고 새해가 밝아온다는 사실에 이번설날은 유난히 새롭다는 생각은 지난해는 정치가 사회가 너무 혼탁하고 비참한 시대였다는 생각입니다 구정 설날을 즈음하여 이제는 거짓과 혼탁에서 깨어나 설날의 새로운 아침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국민모두가 건강과 나라의 경제 발전으로 모두가 풍족한 생활을 만들어 갔으면 얼마 좋을까 생각합니다. 설날의 의미가 새로운 나라 새로운 아침 새롭게 창조되고 변화 받아 정직한 사회 서로를 인정하고 거짓이 없는 사회가 만들어 지기를 바라는 것이며 설날 세배로 인하여 누구나 효를 다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기를... 더보기
새로운 나라 13월의 크리스마스 새로운 나라 13월의 크리스마스 송구영신의 계절이라는 생각입니다 겨울이 오고 날씨가 쌀쌀하면 살아온 시간들이 낙엽과 함께 떨어져 날아가고 묵은해가 지나고 새로운 시대 새해를 맞이하려는 마음을 다짐하게 된다 하겠습니다. 거리에는 한해를 보내는 쓸쓸함이 아니라 한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 왔기에 그러한지 거리마다 캐럴이 울려퍼지고 밤거리에는 예전보다 더 흥청거리며 묵은해를 보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13월의 크리스마스는 제잘 거리며 흥청거리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죄 가운데 허덕이며 갈길 몰라 헤매는 인생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과 예수께서 오셔서 새로운 시대가 도래 하여 새로운 나라 새로운 시대가 밝게 열려지기에 우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오늘까지 살아온 것도 앞으로 열려질 세상도 .. 더보기
송구영신 호시절(送舊迎新 好時節) 송구영신 호시절(送舊迎新 好時節) 송구영신 호시절 혼탁하고 어두움이 떠나가고 새로운 시대가 찾아 왔습니다. 어두움의 세계가 물러가고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 신천지가 도래하여 새롭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송구영신 호시절은 그냥 무턱대고 한해가 가고 오는 것이 아니라 한시대가 가고 새롭게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제는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지나서 만물고대 신천운(萬物苦待 新天運) 새로운 하늘이 열렸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시장춘 신세계 (四時長春 新世界) 새로운 시대가 찾아오면 항상 봄철과 같고 맑고 푸른 물이 흐르며 사람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진다 하겠습니다. 더보기
2015 청주국제 공예비엔날레.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수십 년간 방치되어 도시의 흉물로 남아있던 괴물덩어리 버려져 있던 연초제조창 담배공장을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청주에서 cd 프로젝트로 문화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새롭게 창조하여 만들어 냈습니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단일 예술작품의 cd 프로젝트는 cd를 우리의 일상에서 기록된 추억이나 일상의 아름다운 일들을 담아 놓았다가 서랍 속에 잠자들어 있는 cd을 꺼내 미래를 향해 벽면에 붙여서 펼쳐 보낸다는 꿈의 현실이라 하겠습니다 수 십 만장의 cd를 모아 버려진 낡은 담벼락에 붙혀서 예술로 승화시켜 허물어져 가는 도시를 살려내고 꿈을 만들어 내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도시를 살려내는 공공 예술 프로젝트라 하겠습니다. 건물외벽이 가로180m 세로30m의 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