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핵정국과 새로운 새 시대 탄핵정국과 새로운 아침 탄핵이란 무엇인가?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국무위원. 법관 등의 위법에 대하여 국회의 소추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심판으로 해임하거나 처벌하는 일을 탄핵이라 말을 합니다 우리국민이 조상들로 부터 슬기롭게 농사를 짓고 살아온 것은 너무나 정직하게 살아 왔다는 것이며 나라가 혼란스러울 때도 국민이 한마음되어 어지러운 난국을 극복하며 오늘의 경제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탄핵심판의 결과가 헌재에서 끝나는 시간이 왔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가 없지만 모두가 결과에 승복하고 밝은 내일을 도약하기 위해 그동안 탄핵정국을 지켜본 국민의 슬기로움을 보여줄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더보기 야생화 태안 가의도 노란 복수초.달래 동백꽃 야생화 태안 가의도 노란 복수초. 봄이 되어 야생화가 보고 싶어 태안 가의도 섬을 찾았습니다. 먼저 반겨주는 것은 우리의 봄 식탁에 오르는 달래였으며 노란 아기 손 처럼 피어 있는 앙증맞은 복수초였습니다 낙엽속을 헤집고 가냘픈 꽃대를 올리고 얼마나 봄이 그리워서 아직도 숨을 죽이고 있는 다른 꽃들과 달리 용기 있게 추위를 뚫고 노랗게 차려입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자연 속에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것은 우리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시계의 초인종을 맞추어 놓은 것처럼 자연을 주관하시고 스스로 계신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맞추어 놓아 피어났으며 그 복수초의 모습이 하늘의 햇빛을 받아 봄을 알리는 하늘과 자연의 전령의 꽃으로 피어난다는 생각에 봄에 피는 야생화가 자연의 손길로 스스로 피.. 더보기 예산 수덕사의 넉넉한 겨울 예산 수덕사의 넉넉한 겨울 겨울 예산 수덕사를 찾아간 시간은 모두들 잠에서 깨어나는 아침 시간에 찾아가니 절은 잠들어 있는 듯 깨어 있는 듯 아무 말 없이 왔냐는 듯 왜 왔냐는 듯 손짓도 발짓도 하지 않는다. 고요하고 텅 비어있어 채워갈 것도 내려놓고 갈 것도 없이 왔느냐는 인사도 없다는 생각에 부처님 마음이 인간의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는 것이 라고 깨우쳐 준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어찌 보며 잠시 왔다가 가는 것이 사람이고 어리석고 부질없이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라는 생각에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기에 앞서 채워진 것을 비워가는 생활이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겨울 수덕사는 비울 것도 채워갈 것도 없는 인생이 그런 것이라 단순한 깨우침에서 하늘의 이치를 느껴지는 시간이었으며 겨울에 절을 찾아들어.. 더보기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크리스마스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크리스마스 아침이며 날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볼 때마다 문뜩 떠오르는 것이 새로운 나라가 시작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캄캄한 밤의 세계에서 새로운 아침의 나라를 매일 같이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께서 예수를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시어 보내시고 인생들에게 사랑과 기쁨과 구원을 선물하셔서 죽음 가운데서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떠오른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인생들을 사람하셔서 죽음에서 부활하는 새로운 아침의 깨달음을 주시고 계신다는 생각에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뜻있고 값있게 살아가는 것도 중요 하지만 날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의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입니다. 더보기 처서(處署)에는 풍년농사를 결정합니다. 처서(處署)에는 풍년농사를 결정합니다. 여름은 끝이 나고 가을로 접어 든다는 처서에는 혹시라도 하늘에서 비를 뿌리시며 흉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지만 올해에는 처서라 해도 비라도 흠뻑 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올여름같이 비가 오지 않아 사람과 대지가 채소들이 아파하고 목이 말라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시기를 간절하게 빌었건만 여름이 끝이 나고 이제는 풀이 자라지 않는 처서가 되었습니다. 처서에는 아침에는 시원한 바람으로 벼이삭이 자라고 알이 차들어 가기위해 패는 때이지만 여름에 비한방울 구경 못하여 벼 알에 알곡이 들어차지 못하고 쭉정이만 자라고 있습니다. 처서는 한해 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때 비가 내리면 십리 안에 천석이 감해진다고 하지만 처서라 해도 늦지 않은 비라도 내려서 알곡이 들어차고.. 더보기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이 가을에 하늘에서 보내온 가을편지 황금바다를 이루고 있는 들녘에 나가 하늘을 보았는가? 누가 있어 이토록 아름답게 펼쳐놓았으며 감히 누가 있어 황금들녘에 바람을 넣어 벼들을 하나같이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는가 창조주를 확인하라 말하고 싶다 누가 감히 만물을 소성시키며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하는가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인생이리라 내리쬐는 태양의 손끝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놓여있고 어디서 불어오는지 조차 모르는 바람의 끝에는 하나님의 발길이 놓여있고 아침에 내리는 이슬방울에는 하나님의 생명력이 있다 자연은 노래를 부르고 곡식들은 춤을 추고 사람들은 풍년을 노래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자연의 이치 속에 사람을 사랑하는 까닭이라는 생각에 변.. 더보기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가 있다.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가 있다. 한쪽에서는 병들어 죽어가고 아파하고 헤어지고 슬퍼하며 사는 것이 고통의 연속이라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새롭게 태어나고 싹이 나고 열매가 달리며 출발하려 한다. 시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다시 싹이 나고 피어나는 것이 세상은 아직도 변함없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세상천지 만물 중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아침이면 동쪽에서 해가 올라오고 밤새 내리는 이슬에 만물이 소생하고 바람소리에 나무와 열매들이 익어가니 세상이 어찌 고통스럽다 아프다 말할 수가 있겠는가. 여태 까지 살아온 것만도 아름다운 세상 넘치는 세상을 살았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이곳저곳에 햇빛을 내리고 이슬을 내리며 바람을 몰고 다니면 씨를 날려 번식하여 시들어 가고 다시 피어나고 태어나기를 반복하여 세상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