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는 동태찌개를 좋아 하셨다. 어머니는 동태찌개를 좋아 하셨다. 어머니는 동태찌개를 좋아 하셨다 식탁에 동태찌개가 오르면 언제나 머리만 드셨다. 동태가 토막을 쳐서 가운데 토막은 먹기 좋게 살이 많지만 어머니는 가운데 토막은 자식에게 나누어 주고 머리만 드시면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동태찌개 중에 머리기 제일 맛있다고 머리만 독차지 하신다 자식들은 어머니께서 정말 머리만 좋아 하시는 줄 알고 지금도 동태머리만 드린다.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캤다 굵은 것은 자식들 나누어 주고 볼품없고 쥐꼬리만 한 것은 어머니께서 드신다.좋은 고구마를 드시라 해도 어머니께서는 고구마는 작은 것이 달고 맛있다 하신다. 자식들은 정말 작은 고구마가 맛있는 줄 알고 굵은 것은 본인들이 먹고 작은 것은 어머니를 위해 남겨 둔다는 사실에 어머니의 마음과 자식의.. 더보기 향수 맛 집" 옥천구읍 할매묵집 향수맛집" 옥천구읍 할매묵집 향수의 고장 충북옥천 정지용 시인생가 앞에 옥천 구읍 할매묵집에는 오랜 전통도 전통이지만 맛을 보면 색다른 맛이 난다는 생각은 이곳이 향수의 고장이요 정지용시인의 생가라는 이유도 있지만 옆 개울에 정말 실개천이 흐르는 것 같고 왠지 모르게 흐르는 냇물에 어릴 적 친구들이 뛰놀던 모습이 생생하여 할매묵집의 맛이 고향이요 어머니의 손맛이요 동무들과 놀던 그리움에 맛도 좋고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여행길에 시인의 생가도 들러보시고 묵 한 그릇 드시면 그리움에 묻혀 있는 것 같고 어머니의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물고 잡던 추억으로 빠져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할매묵집에서 고향의 손맛 어머니의 다정함을 느끼세요 더보기 "역사탐방" 충북옥천 정지용시인 생가. "역사탐방" 충북옥천 정지용시인 생가.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어머니를 생각하며 실개천이 흐르는 곳에서 동무들과 놀던 시절을 그리워했던 정지용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사람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 봅니다. 정지용시인은 얼마나 하늘의 이치와 자연을 마음에 담았으면 모두가 공감하고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한 구절의 시가 사람의 마음을 녹여내고 하나로 묶는다는 생각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가르침이나 자연에서 흐르는 물줄기에 시인의 마음도 흘러 보내는 정직하고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살아왔기에 눈앞에 보이지만 실제로는 깊은 우물 같은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맑은 어머니와 고향을 선물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인의 모습으로 들어가 봅니다. 더보기 어머님께서 만드신 시골송편 어머니께서 만드신 시골송편 자식들이 시골에 내려가기가 복잡하니 명절이 되면 부모님들께서 서울로 도시로 올라와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농사철이 바빠 며칠을 쉬지도 못하시고 내려가신다. 더욱이 시골에서 올라오실때에는 송편을 빚고 부침개를 만들어 무거운 짊을 양손에 들고 올라오실 때마다 가슴이 찡한 것은 아무리 말려도 자식 생각 손자 생각에 그리 하신다 생각한다. 부모님 마음은 누구도 그러시겠지만 뭐든지 챙겨주셔야 마음이 편하시다는 생각과 그렇게 못하시면 안타까워 안절부절 하시는 모습에 힘드시더라도 마음을 편하게 해드린다는 생각에 명절이 되어 보따리. 보따리 챙기시어 힘들게 오라 오셔도 그저 고맙게 받아먹고 오래 오래 장수하시고 건강하시길.만을 바란다. 모두의 어머님들이 건강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즐.. 더보기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추석.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추석. 추석명절이 되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3천만 명이 넘는다 한다. 사람들에 있어 고향은 그리움이고 어머님이고 형제들이고 어린 시절의 추억과 아름다움에 마음이 머물러 있는 것 같다.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인파로 도로가 막혀 쉬다 가다를 반복하여 어렵게 고향에 가는데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 강물에 태어난 연어알들이 치어가 되어 고향을 떠났다가 때가 되면 그 머나먼 거리를 헤집고 다시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할 때에 연어가 그리워하는 어머님의 품속을 잊지 않고 살아왔던 것처럼 사람도 마음에서 고향을 품고 사는가보다.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느리지만 들뜬 마음에 설레며 고향에 이르지만 고향이 있든 없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떻겠는가 생각한다. 고.. 더보기 아이들의 생일잔치와 부모님 생일잔치. 아이들의 생일잔치와 부모님 생일잔치. 하늘의 축복 속에 태어나는 것이 오직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먹고살기 힘들 시절에는 생일이라고 해야 고작 고기 미역국에 어머니 정성으로 만든 반찬 몇 가지가 전부였다는 것이다 세상이 돌변하여 요즘 아이들의 생일잔치는 그야말로 호화판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끼리끼리 모여 돌아가면서 생일잔치를 한다고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학부형들은 부담을 느낀다 한다. 일부가 그러기는 하겠지만 생일잔치에 조를 편성해 나누어 내는 생일잔치 비용이 개인당 돌아가는 것이 몇 십 만원 한다고 하니 그렇게 못하는 아이들의 실망은 어떻겠으며 더군다나 부모님의 속마음은 어떻겠는가를 생각한다. 아이의 생일에 참석한 학부형들의 개인당 비용이 몇 만 원인데다가 2차로 노래방으로 돌아다니며 생일잔치.. 더보기 엄마의 손맛 집 밥. 먹 방. 엄마의 손맛 집 밥. 먹 방.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하지만 젊은이 들은 새로운 것을 찾지만 연세가 있으신 어른들은 유행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즈음 tv에 집.밥이나 새로운 요리 먹 방이 유행이다 만드는 비법을 보면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맛을 창조해 세상이 많이 변하여 음식 문화도 새롭게 만들어 맛과 영양이 넘친다는 생각을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께서 정성으로 끓여주시는 된장국이 최고라는 것에 변함이 없다 하겠다. 우리 조상이나 전통음식으로 오래 숙성된 된장이나 집 간장이 없이는 음식 맛을 낼 수가 없었던 것은 숙성과 만드는 방법이라는 생각과 자식의 건강을 염려하여 밥과 반찬을 만들었다 하겠다 요즘음식을 만들어 레스피를 소개하여 만들어 드시라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비용과 맛이 어떨지 .. 더보기 강원도 추암 해수욕장 일출광경. 강원도 추암해수욕장 일출광경 촛대바위에 촛불을 밝혀 주는 어머니의 손길처럼 강원도 추암해수욕장의 일출은 그야말로 어머니의 품안에서 깨어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천지만물의 주인이 이제라도 늦을까 염려되어 새벽종을 울리는 것처럼 수평선 어디엔가 서부터 만민들을 위해 찬란한 태양을 밀어 올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새벽의 어둑함을 뚫고 밝아 오는 일출의 광경은 새로운 아침의 새색시 잠자리에서 일어난다는 짜릿함과 황홀감에 젖어 세상의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배우게 된다. 사람이 살아있고 자연 속에 그저 한 조각인 것을 깨달으면서 강원도 추암해수욕장 일출에서 자신의 참 모습과 위치를 재발견하여 하늘에 자연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