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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어버이날 꽃 어버이날 꽃 나는 누구인가 ? 하늘이 있어 날마다 값없이 햇빛과 바람과 이슬로 자라난 채소와 열매를 먹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먼저는 하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아름다운세상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 슬픔과 아픔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껴 가면 살아가며 부모님 사랑으로 태어나 호흡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하늘이 만들어 주는 양식을 받아먹고 이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나 호흡하면 살아가는 은혜를 무엇으로도 갚을 수가 없어 우리는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그보다 높은 것이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더보기
5월의 하나님 5월의 하나님 5월을 제일 좋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생각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열매가 열리면 농부의 마음은 한 해 동안의 수고로움보다 하늘에 감사한다는 생각에 하나님께서도 얼어붙었던 땅을 녹이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만물이 싹이 나서 푸르러진 5월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손길로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감탄하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5월의 하나님께서는 때에 따라 내려주시는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4월에 뿌려진 씨앗에서 싹이 나는 모양을 바라보면 너무나 신기하다는 느낌에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서 잎사귀를 펼치며 하늘의 내리는 빗물을 받아먹고 서서히 씨의 모양새를 갖추어 가는 모습들이 정말 기막히게 하늘의 이치에 따라서 자라난다는 생각입니다.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상추씨가 자라서 잎이 무성하여 뜯.. 더보기
카운트다운 (countdown) 하나님 통치하시는 세상. 카운트다운 (countdown) 하나님 통치하시는 세상. 우리나라의 지난 역사에 나라를 빼앗기고 주권이 무시당하며 치욕적이 생활로 너무나 어려웠던 시대가 있었지만 나라를 다시 찾으려는 애국지사 (愛國志士)들이 나라를 위하여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 받치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빼앗겼던 나라를 찾겠다는 신념이 억압과 핍박에서 해방되어 오늘날 세계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여 어려웠던 시대가 물러가고 평화롭고 행복한 새날을 맞이하여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도 아담이 범죄 하여 마귀에게 빼앗겨 하나님과 관계가 끓어져 병들어 아파하고 죽음이 찾아오고 사단이 주관하는 간악한 세상에 살아가는 비참한 인생들이 되었지만 그래도 인생들을 아끼고 사랑하셔서 초림에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 지게 하.. 더보기
봄이 있어 좋다 겨울이 지나고 봄은 왜 오는 것일까? 봄비가 내렸습니다. 봄비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내렸고 봄을 기다리는 천지간에도 내려져서 하늘이 내려주는 물방울이 닿는 곳마다 파란 싹이 돋아나고 나무가 하늘의 기운을 받아 꽃 봉우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하여 겨울 내 감추어 놓았던 자신들의 모양을 보여주고 향기를 뿜어내기 시작하는 꽃들의 움직이는 봄이 있어 좋습니다. 들판에 나가 보면 얼어붙었던 앙상한 나무 가지에서 어떠한 힘에 끌리어 딱딱하여 도저히 나무속에서 싹이 나올것 같지 않고 죽어 있을 것 같은 나무에서 작은 꽃망울이 솟아나오는 힘의 생명력은 누가 만들어 놓은 것일까.? 사람의 능력이나 지혜로는 만들어 낼 수가 없다는 생각에 자연 앞에 머리를 숙여 봄이 있어 세상은 더 아름답습니다. 사람들 곁에는 항상 하늘이 지.. 더보기
오곡밥과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정월대보름 오곡밥은 정월대보름에 먹는 것만은 아니다.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 잡곡을 넣어 밥을 지어 먹는다. 오곡밥과 여러 가지 나물을 대보름에 먹는 이유가 긴 겨울을 지내다보니 영양소가 빠져나가 농사를 시작하려면 힘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조상님들께서 만들어 놓으신 절식이며 오곡밥을 정월대보름에 먹는 이유 중 하나가 인간들이 농사에 필요한 씨앗을 심고 거두어 살아가기 때문에 하늘에 감사에 대한 의례절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간이 의지할 것은 자연과 하늘이며. 하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 새해 첫 보름달을 바라보며 하늘을 향해 다시 시작되는 한해의 농사를 아무 탈 없이 마치게 해달라는 풍습으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쥐불놀이를 하여 잡귀를 없애고 묵은 나물 부럼 깨기의 음식.. 더보기
사람의 교만과 욕심은 패가망신(敗家亡身) 사람의 교만과 욕심은 하늘이 용서치 않습니다. 이런 방자한 놈을 봤나 태도가 무례하고 건방져 주인이 종에게 호통을 치는 말입니다 종은 주인의 뜻이나 명령에 따라 움직이며 주인을 위해 충성을 다해야합니다 거대한 그룹회사원은 회사를 이끌고 가는 오너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는데 주인의 목적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행동하면 방자한 종과 같습니다. 주인이 말을 타고 가면서 말(馬)이 느려지면 회초리로 말을 격려하고 바른 길로 인도해 줍니다. 말이 끄는 수레를 타고 임금님이 행차를 하는데 많은 백성들이 엎드려 절을 하며 임금을 칭송합니다. 수레를 끄는 말을 생각합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자기를 위해서 절을 한다고 착각하고 교만해져 잘 난체 하고 뽐내며 방자한 행동을 합니다. 임금은 수레를 끄는 말을 마.. 더보기
하늘나라 우리집 하늘나라 우리집 남해안을 따라 해안가를 달리다 보면 우리나라에 우리 집이면 좋겠다는 그림 같은 집에 발길을 멈추고 닭집같은 도시의 아파트 숲에서 벗어나 자연의 숲으로 달려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봄이면 매서운 겨울을 견디고 나온 향기 있는 냉이와 달래를 식탁에 올리고 자연이 겨울바람에 가꾸어온 시금치나물이며 들판에 피어난 새싹들이 햇빛과 바람과 이슬에 자라며 하늘에서 사람들에게 값없이 날마다 주는 놀라운 선물이기에 그저 봄이면 피어나고 뿌린 적도 없는 씨앗에서 가을이며 열매가 열린다는 어리석은 사람의 생각을 계절을 통해 알려주고 있으며 자라고 시들고 다시 피어나는 것들이 하늘의 손길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집은 누구나 동경(憧憬)의 대상이지만 아무리 좋은 집이라 해도 시간이 되면 부질없는 것들이.. 더보기
추수의 계절 9월의 열매 맺는 과일은 무엇인가? 추수의 계절 9월의 열매 맺는 과일은 무엇인가.? 아름다운 추수의 계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누가 만들어서 아름다운 것일까? 교회를 다니던 아니 다니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누구든지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내리셔서 만물이 하늘의 손길로 성장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로 맑은 공기와 햇살을 받으며 살아가고 열매 맺는 과일나무와 채소들도 하늘에서 햇빛을 공급받아 햇빛과 바람과 이슬 때문에 먹고 마시고 잠자는 걱정 없이 들판에 익어가는 열매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모두가 하늘의 은혜가운데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커다란 손길이 없다면 그 누구 있어 만물과 몇 십억이 넘는 지구촌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열매와 채소를 생산해 낼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