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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나라" 엉망진창의 나라를 누가 구할 것인가? "나라" 엉망진창의 나라를 누가 구할 것인가? 오늘을 살아가는 사회의 적절한 표현이 엉망진창의 사회에서 그나마 웃음과 건강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고 많이들 가정과 나라와 사회를 걱정하며 살아가려는 자세에서 아직은 이 나라가 희망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는 외적의 침략을 겪으면서도 모두가 합심해서 열심히 일하여 가꾸어진 나라가 지금의 경제대국으로 진출하는 대한민국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빼앗겼던 설움만큼 오늘의 정치 현실에 모두가 아파합니다. 국민이 있어 나라가 존재하고 예전에 나라와 글과 말을 빼앗겼던 시간들을 생각하여 바라를 바로 세우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에 어렵고 엉망진창으로 뒤엉켜 도저히 풀 수 없는 지경이지만 우리 국민은 슬기롭고 차분하며 조상님들의 슬기로움과 지혜를.. 더보기
"귀향" 연어의 귀향길과 인간의 귀향길. 귀향 연어와 인간의 귀향길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추석이 되니 고향이 그리워지네요. 떠나온 고향 유행가처럼 부모님 친척들 모두 나와 코스모스 향기 불어주는 동네어귀를 떠올리며 눈물 글썽이며 흔들어 주던 그 마음씨가 너무나 정겹다는 것입니다 들판에는 하늘이 주신 오곡이 익어가고 풍성한 한가위에 조상님들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사람은 태어난 고향이 어머니 품안인 것처럼 떠나 있어도 돌아가고 싶은 곳이 고향이라 생각합니다. 고향. 고향을 찾아가는 그리움은 연어가 제일이라는 생각입니다 태어난 고향을 어떻게 알고 세상을 한 바퀴돌고 다시 찾아오는 것인지 생각해 보면 고향 냄새가 나는 것인지 하나님께서 연어에게만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인지 참으로 연어는 고향을 어찌 알고 돌아오는지 인간의 귀향 길도 언제인가 돌아갈 고향.. 더보기
"한가위" 누구나 똑같이 누리는 풍성한 추수의 기쁨. "한가위" 보름달이여 고향의 어머님께 비춰다오! 풍성한 한가위 추석이지만 모두가 풍요롭고 넘치는 풍족한 추석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석에 고향에 부모님을 뵈러 내려가야 되는데 그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더러는 돈벌이가 없어 부모님 뵐 면목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가위는 누구나 평범하고 함께 누리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지길 바라며 추석 한가위에 대한 제사법과 유래와 의미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고 조상님께 제사를 드리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먼저는 처음 익은 열매들을 수확하여 조상님께 드리는 것이고 처음 수확한 햅쌀로 술을 빚고 처음 익은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고 떡을 하며 모든 것이 처음 것을 드리는 것은 한해 농사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신 조상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 더보기
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풍요로운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들녘에는 황금물결로 물들어 가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고 있는 것이 추수의 결실은 창고에 가득 채울 정도로 넘쳐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추석이 되면 모두가 조상님 산소에 예초기를 들고 가족들이 나들이 삼아 추석벌초를 합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산소에 벌초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행복한 가정이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다는 느낌을 주네요. 예전에는 낫을 들고 분주하게 벌초를 했는데 요즘에는 예초기가 등장을 해서 편리하게 추석벌초를 할 수가 있으니 세상이 변해도 한참 변했다는 생각이며 조상님을 모시는 방법도 많아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낫을 들고 벌초를 하든 예초기로 추석벌초를 하든 조상님을 모시는 자식들의 정성과 마음은 언제.. 더보기
닭이 우는 까닭은 누구를 위해 서인가? 닭은 인간을 위하고 하늘에 받쳐지는 까닭은? 우리속담에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말은 옳지 못한 일을 해놓고 엉뚱한 수작으로 넘어간다는 것이며 닭 쫓던 개 하늘만 쳐다본다는 이야기와 닭에 대한 이야기가 일상생활의 너무나 많다는 생각입니다 닭의 특성을 살펴보면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알을 날개에 품고 있다가 알 속에서 삐악거리며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며 껍질을 깨어 주어 부화된다는 것입니다. 닭이 더 중요한 것은 별 생각없는지 모르지만 닭은 조상님들 모시는 제사상에 올려지는 영물이라는 것입니다 땅을 밟고 살아가면서 하늘을 날아다니고 알을 낳아 살아가는 것이 인간과 흡사하다는 생각입니다 닭은 날개 아래 자식을 품고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땅과 하늘을 연결해 주는 없어.. 더보기
춘장대 마량리 동백나무숲 춘장대 마량리 동백나무숲 겨울이 깊은 곳까지 가까이 오지 않아서 그런지 추운 겨울을 이기고 피어나는 동백이 아직은 활짝 피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하루가 멀게 붉은 동백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동백이 피어난다는 사실은 놀랍지만 더군다나 마량리 동백숲은 찬바람에 확 트인 바다가 인데 그 겨울을 이기고 피어난다는 사실에 생명과 꽃의 귀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가 도시에서나 보는 동백이 아니라 세월을 이기고 나무가 고목이 되었으며 땅에서 솟아난 나무 줄기나뿌리가 세월이고 역사이며 조상님을 만나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더보기
[내나라 여행]순천낙안읍성 민속마을 가을 [내나라 여행] 순천낙안읍성 민속마을 가을 가을을 표현하기에는 말이 필요 없고 가을은 한편의 詩가 필요 없다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서 하늘아래 자연이 펼쳐놓은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을이고 즐거움이라는 생각입니다. 순천낙안읍성의 민속마을의 가을이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눈으로 확인해야 말이 나오고 詩가 나오고 감탄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을단풍은 빼곡한 도시의 빌딩 숲이 아니라 넉넉한 시골의 정취에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여유로움을 찾는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여행을 하고 더군다나 옛날 우리의 조상들의 숨결과 생활을 확인하며 옛 모습을 그리워 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순천낙안읍성 민속마을은 가을 단풍이라 좋은 것만 아니고 사시사철 조상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어 계절마다 새롭게 펼쳐져 .. 더보기
추수감사절과 수장절 의미. 추수감사절과 수장절 의미. 봄에 씨를 뿌렸으니 거두어 들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우리의 조상님들이 그렇게 해왔기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뿌린 씨의 댓가가 가을이 되어 열매를 거두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가을이 되고 추수를 하여 조상님들께 감사의 예물로 드리는 것이 추석을 맞아 차례 상을 차려서 보답한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신앙인들은 추수감사절이 조상님들보다 하늘에 감사한다는 것이다. 조상님들께 감사한 것은 농사에 앞서 내려주신 자손이라는 명분에서 이어져 가는 감사의 표시이고 추수감사절은 하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열매들을 감사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하겠다. 그러나 사실은 하늘이 햇빛과 공기와 이슬과 바람을 내리시지 않는다면 가을이 되어도 열매를 거둘 수가 없는 것이기에 누구라도 하늘의 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