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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탱

사람 인(人) 사람 인(人)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총각과 처녀가가 둘이 하나가 되어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게 되고 자식이 번창하여 가족을 이루며 나아가 동네를 이루고 나아가 모두가 한 핏줄 같은 백성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며 사람을 人 으로 두 사람이 서로를 의지해 살아가는 것이라 말합니다. 사실 사람은 외롭고 무엇인가 쫓기며 두려움이 많은 것이 사람인지라 둘이 힘을 합치면 못할 것이 없으며 한사람이 지치면 옆에서 용기를 심어주고 같이 협력해서 살아가는 것이 사람 人 서로를 지탱해 주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둘이 살아가는 것이 사람과 사람사이도 되겠지만 둘은 사람이 신(神)과 함께 살아가는 것도 둘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며 사람에게 신이 함께 하셔서 둘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기에 人.. 더보기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시간 시간마다 아무 탈 없이 살아온 것이 천만다행이라 생각에 앞서 힘들고 지탱하지 못하는 시간들을 가족생각과 이 처절한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여건이 좋아 마음 편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았겠지만 반대로 인생이 왜 나만 이렇게 사는 가 고뇌하고 아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제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아프고 속상한일 많았지만 그래도 세상에 살아남아 하늘을 보고 땅을 밟고 사는 생각에 경제적인 여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게 살아온 것이 하늘에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늘의 섬리는 누구나 똑같이 베풀어주고 나누어 주며 보살펴 주고 있다는 생각에 세상 의지 할 곳 없어도 하늘이 도와주.. 더보기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밤과 낮으로 기온차이가 심하면서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이 때쯤이면 겨울을 대비하여 배추를 심고 무를 심고 겨울을 준비하게 된다. 문제의 심각성은 기온차이가 심하여 자칫 잘못하면 낮에는 폭염에 배추가 말라가고 밤에는 찬이슬의 덕분에 그나마 다행으로 배추가 잘 견디며 자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낮에 밭에 나가 배추 잎이 말라가는 모습에 뜨거운 햇볕에 하늘을 원망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보면 비가 내린 것 같이 찬이슬이 내려 작은 목숨 줄을 지탱하며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더군다나 비가 내리는 날이며 하늘이 고맙고 신비하며 하늘의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제공하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만물의 지배자이며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자연을 다스리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