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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사람 인(人)

사람 인(人)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총각과 처녀가가 둘이 하나가 되어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게 되고  자식이 번창하여 가족을 이루며 나아가 동네를 이루고 나아가 모두가 한 핏줄 같은 백성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며 사람을 人 으로 두 사람이 서로를 의지해 살아가는 것이라 말합니다.

 

사실 사람은 외롭고 무엇인가 쫓기며 두려움이 많은 것이 사람인지라 둘이 힘을 합치면 못할 것이 없으며 한사람이 지치면 옆에서 용기를 심어주고 같이 협력해서 살아가는 것이 사람 人 서로를 지탱해 주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둘이 살아가는 것이 사람과 사람사이도 되겠지만 둘은 사람이 신(神)과 함께 살아가는 것도 둘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며 사람에게 신이 함께 하셔서 둘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기에 人 쓰러지고 힘들 때마다 옆에서 신이 붙들어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닥치면 아버지를 부릅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아버지가 순간이동으로 달려올 수가 없는데 아버지를 부르는 것은 언제나 번개처럼 달려올 수 있는 아버지 즉 하나님을 우연 중에 부르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는 것이며 신은 늘 인간과 2인(人) 1조로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생각해 보면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 곁에 천사가 함께 하는 것은 사람의 심령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만들어 놓은 대로 바르고 양심 있게 살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악하고 나쁘게 될까봐 바른 길을 알려 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만약에 사람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지 않고 살아간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사단의 거짓말에 악의 소굴이 되어 사람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살까봐 언제 천사가 동행하여 진실하고 바르게 사람으로서 지녀야할 성품을 유지하며 살아가게 도와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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